토막상식

(토막상식) 산에서 술을 마시면 덜 취할까?

리턴제로 2021. 8.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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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맑은 곳이나 산에서 술을 마시면 취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산에서 술을 마시면 어떨까?

산에서 술을 마시면 평지에서 술을 마실 때보다 덜 취한다. 그 이유는 몸 속으로 흡수된 알코올의 양이 100이라고 한다면 소변, 땀, 호흡을 통해 5%정도의 알코올이 배출되는데, 평지보다 공기가 희박한 산에서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알코올의 양이 훨씬 커져서 7~8%정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2018년 9월 13일부터 국립공원과 도립, 군립공원 등 자연공원 중 일부 지역에서 음주 금지하는 법안이 시행됐다.
음주시에는 과태료가 부가되니 산에서의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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