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369 (토막상식) 추운 날 창문에 성에가 생기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창문에 성에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소금을 넣은 면 주머니로 창문을 닦아 내면 된다. 또는 수건에 비누를 묻혀서 창문을 닦거나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더러워진 거울이나 유리창은 알코올이나 벤젠을 수건에 적셔 닦는다. 거울을 닦을 때 걸레로 닦으면 먼지가 묻고 더 더러워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들로 닦는 것이 좋다. 2023. 3. 25. (토막상식) 다리미 밑바닥에 생긴 녹을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리미 밑바닥에 녹이 슬었을 때는 보통 치약을 묻힌 다음 수건으로 닦아 내면 깨끗하게 닦이는데, 심하게 녹슬었을 경우는 완전히 깨끗해지지 않을 수 있다. 이 때에는 철수세미에 식용유를 묻혀 다리미 밑바닥을 살살 문지르고 난 뒤 치약이나 소다로 닦아 내면 된다. 다리미 밑바닥에 화학섬유가 묻었을 때는 종이 위에 소금을 뿌린 뒤 그 위를 다리미로 문지르면 없어진다. 2023. 3. 24. (토막상식) 옷에 붙은 껌은 어떻게 떼어 낼까?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껌이 붙은 부분의 안쪽에 얼음을 대고 껌을 단단하게 만든 뒤에 떼어 내면 쉽게 떨어진다. 남은 자국은 시너에 담갔다가 떼어 내면 된다. 청바지에 껌이 붙었을 때는 껌이 붙은 부분에 신문지를 깔고 다짐질을 하면 껌이 신문지에 붙는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굵은 소금과 주방세제로 떼어낼 수 있다. 굵은 소금 한 큰술에 주방세제를 두번 정도 펑핑한 후에 약간의 찬물로 섞어준다. 껌을 대충이라도 떼어낸 자리에 소금과 세제를 섞은 물은 부어준다.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칫솔로 문질러 주면 된다. 2023. 3. 23. (토막상식) 이불을 잘 말리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이불과 요를 햇볕에 자주 건조시켜야 위생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건조시키는 방법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적은 듯하다. 우선 이불과 요를 햇볕에 말리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며, 이 시간이 지나면 습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이불과 요를 반드시 걷어야 한다. 또한 비나 눈이 내린 뒤에도 습도가 높아지므로 며칠간은 건조시키지 말아야 한다. 이불과 요를 베란다나 옥상에 쫙 펴서 말리고, 이불장을 자주 환기시켜 주어야 하며, 철에 맞지 않아 이불장에서 오랫동안 꺼내지 않을 이불과 요는 비닐로 감싸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 뒤에 보관해야 한다. 2023. 3. 22. 이전 1 2 3 4 ···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