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어드바이저 끝 'BEER'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BEER6

(토막상식) 일반 맥주와 생맥주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반 맥주는 숙성된 맥주를 용기에 채운 다음 약 60도의 온수를 끼얹어 효모의 작용을 정지시킨다. 생맥주는 이처럼 열처리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출시한 것이다. 먹고 남은 맥주를 버리지 말고 활용할 수 있다. 그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하자면, 맥주를 천에 적셔 그릇, 가스레인지, 환풍기, 냉장고 안을 닦으면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찌든 때와 냄새가 제거된다. 또 옷을 빨 때 마지막으로 맥주에 옷을 담갔다가 탈수하여 그늘에 말리면 옷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2023. 3. 8.
(토막상식) 맥주의 거품은 어느 정도가 되어야 맛있을까?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7~8도로 이보다 더 차가우면 맛이 떨어진다. 이 때 맥주가 공기에 직접 닿아 산화하는 것을 막아 온도나 맛이 변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바로 맥주의 거품이다. 그러므로 맥주를 따를 때 컵의 5분의 1 정도는 거품이 있게 따라야 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맥주는 탄산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탄산음료로서 거품 없이 맥주를 따르면 다량의 탄소가스가 위로 흘러들어가 다량의 거품을 발생시킨다. 이렇게 되면 속도 거북할 뿐 아니라 맥주의 맛도 없어진다. 김 빠진 맥주에 신선한 맥주를 부어도 신선한 맛이 나지 않고 오히려 신선한 맥주의 맛도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잔을 완전히 비우고 난 다음에 맥주를 따르는 것이 좋다. 맥주를 따를 때는 거품이 2cm 정도 되도록 따르는 것이 맥주 .. 2023. 2. 8.
(토막상식) 맥주를 많이 마시면 살이 찔까? 청주 한 홉, 위스키 한 잔, 맥주 한 병 가운데 어떤 술이 가장 칼로리가 높을까? 칼로리가 높은 순서대로 놓으면 맥주 한 병, 청주 한 홉, 위스키 한 잔이다. 맥주는 다른 술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흔히 맥주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맥주만을 마셨을 때는 그 칼로리가 같은 양의 사이다를 마신 것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맥주는 지방과는 달리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갔을 때 바로 연소되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된다. 맥주만을 마셨을 때는 크게 살이 찌지 않지만, 맥주는 식욕을 증진하는 작용을 하여 안주를 많이 먹게 되고 결국 안주를 과다섭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맥주를 많이 마셔서 살이 찐다고 하기보다는 맥주와 함께 음식을 먹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것이 더 정확한 사실이다. 2023. 1. 17.
(토막상식) 흔히 수입맥주로 알고 있는 맥주는 정말 모두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 칼스버그, 밀러, 이 제품들은 모두 외국 상표 제품이다. 그렇다면 이 맥주들은 모두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와 칼스버그는 국내에서 원료를 조달해 만든 국내생산품이다. 버드와이저는 OB맥주에서 생산되고, 칼스버그는 하이트맥주에서 생산된다. 그리고 밀러는 미국에서 병째로 수입하는 수입맥주이다. 이와 비슷한 예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국내시판 제품은 서울우유와 남양우유 등을 원료로 만들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포장까지 완제품을 수입한다고 한다. 리바이스 청바지 역시 70%가량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예전의 리복이라는 브랜드는 농구화 등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한 것을 들여왔었지만 테니스화 등은 부산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많았다고 한다. 2022. 10. 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