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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6

(토막상식) 맥주를 많이 마시면 살이 찔까? 청주 한 홉, 위스키 한 잔, 맥주 한 병 가운데 어떤 술이 가장 칼로리가 높을까? 칼로리가 높은 순서대로 놓으면 맥주 한 병, 청주 한 홉, 위스키 한 잔이다. 맥주는 다른 술에 비해 칼로리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흔히 맥주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맥주만을 마셨을 때는 그 칼로리가 같은 양의 사이다를 마신 것과 다르지 않다. 그리고 맥주는 지방과는 달리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갔을 때 바로 연소되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된다. 맥주만을 마셨을 때는 크게 살이 찌지 않지만, 맥주는 식욕을 증진하는 작용을 하여 안주를 많이 먹게 되고 결국 안주를 과다섭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맥주를 많이 마셔서 살이 찐다고 하기보다는 맥주와 함께 음식을 먹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것이 더 정확한 사실이다. 2023. 1. 17.
(토막상식) 흔히 수입맥주로 알고 있는 맥주는 정말 모두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 칼스버그, 밀러, 이 제품들은 모두 외국 상표 제품이다. 그렇다면 이 맥주들은 모두 수입맥주일까? 버드와이저와 칼스버그는 국내에서 원료를 조달해 만든 국내생산품이다. 버드와이저는 OB맥주에서 생산되고, 칼스버그는 하이트맥주에서 생산된다. 그리고 밀러는 미국에서 병째로 수입하는 수입맥주이다. 이와 비슷한 예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의 국내시판 제품은 서울우유와 남양우유 등을 원료로 만들며,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포장까지 완제품을 수입한다고 한다. 리바이스 청바지 역시 70%가량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예전의 리복이라는 브랜드는 농구화 등은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한 것을 들여왔었지만 테니스화 등은 부산의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이 많았다고 한다. 2022. 10. 4.
(술)소주에 어울리는 안주에 대해서 알아보자3 날씨가 더워도 날씨가 추워도 사람들은 술을 마신다. 또는 슬퍼도 혹은 기뻐도 술을 마신다. 이럴때 술자리에 빠지면 안되고 아무거나 있어도 안되는것이 바로 맛있는 안주이다. 맛있는 안주는 있을때는 잘 모르지만 없으면 그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그렇다는 소주에 어울릴 수 있는 안주에는 어떤것이 있을지 오늘도 다섯가지만 알아보자. 1.오뎅탕 날씨에 따라 생각나는 안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추운 날씨에 많이 생각나는 안주가 바로 오뎅탕이 아닐까 생각한다. 추위에 언 몸에 뜨끈한 오뎅 국물은 차가운 바깥에 있던 몸을 따뜻하게 녹여준다. https://blog.naver.com/kjin8282/220621457538(백종원 오뎅탕 레시피) 2.닭볶음탕 치킨도 그렇지만 닭으로 만든 요리는 최고의 술 안주가 된다. .. 2021. 7. 31.
(술) 반주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술 반주란 밥을 먹을 때 함께 마시는 술을 말한다. 주로 저녁상에 반주가 따르는데,(요즘은 사실 그렇지도 않다.) 반주는 식사할 때 식사전에 술을 한두잔을 마셔서 피로를 풀고 식욕을 돋우게 하려는 데 그 뜻이 있다. 이러한 관습은 가정에서 술을 빚기 시작할 때부터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반주로 쓰이는 술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이 맑은 술을 쓰는데, 계절에 따라서 봄·가을·겨울에는 약주류, 여름에는 약소 주류를 쓴다. 이러한 술은 대부분 가정에서 계절에 맞추어 여러 종류를 빚었는데, 초복 직후에 누룩을 빚어 두고, 가을에 는 신도주(新稻酒: 햅쌀로 빚은 술)·국화주를 빚고, 봄에는 소국주·삼해주를 빚으며, 여름에는 소주에 용안육·대추·인삼 등 을 넣어 삭혀 약소주를 만든다. 이 밖에도 계절마다의 화향(花香..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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