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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안주) 보쌈에 대해 알아보자(feat.레시피)

by 리턴제로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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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은 냄새없이 삶은 돼지고기를 편육으로 썰고 배추속 양념생절이와 함께 배춧잎에 싸서 먹는 음식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술 안주이다.

 

보쌈의 사전상의 정의는 '삶아서 뼈를 추려낸 소 또는 돼지 따위의 머리를 보에 싸서 무거운 것으로 눌러 단단하게 만든 뒤 썰어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였으나, 현대의 보쌈은 냄새없이 삶은 돼지고기를 편육으로 썰고 배추속 양념생절이와 함께 배춧잎에 싸서 먹는 음식이다. 돼지고기의 구수한 맛과 배추속 양념의 얼큰한 맛이 어울려 특별한 맛을 낸다.

보쌈용 고기는 소고기보다 돼지고기 보쌈이 기름기가 있어 좋으며, 돼지고기의 경우 삼겹살보다 목살부위가 지방이 별로 없고 담백하여 보쌈을 만들기에 좋다. 쫄깃한 맛을 원하면 사태를 이용해도 좋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삶을 때 중국요리에 많이 쓰는 정향이나 팔각, 생강, 굵은 파 줄기, 마늘을 넣고 삶거나 고기 삶은 물에 된장, 커피, 찻잎 등을 넣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깨끗이 씻은 덩어리 돼지고기 목살을 살이 단단하고 삶았을 때 모양이 잡히도록 실로 돌려가며 묶는다. 냄비에 된장을 풀고 저민 생강을 넣고 끓이다가 실로 감은 돼지고기를 넣어 무르도록 푹 삶는다. 꼬치로 찔러 보아 피가 묻어나지 않을 정도로 다 삶아졌으면 건져내어 찬물에 한번 헹구어 실을 푼다. 고기의 모양을 좀더 단단하게 고정시키기 위해 베보자기나 거즈로 싼 다음 꼭꼭 눌러준다.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식었으면 먹기 좋게 0.3cm 두께로 납작하게 편육처럼 썬다. 굴은 묽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다음 깍지와 티를 골라 내고 깨끗한 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무는 5cm 길이로 가늘게 채썰고 미나리는 줄기만 준비하고 갓도 연한 것으로 골라 무와 같은 길이로 썰어 둔다. 고춧가루에 양념과 채썬 무를 먼저 버무린 다음, 준비한 굴과 미나리, 갓 등의 푸른 채소를 넣어 다시 한번 고루 버무린다. 커다란 접시에 편육으로 썰은 돼지고기를 먹음직스럽게 담고 한 옆에 절인 배추, 배추 속 양념생절이를 소담스럽게 담는다. 새우젓에 양념을 분량대로 넣고 잘 섞어 보쌈에 곁들여 낸다.

배추속 양념생절이는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김치를 담글때 또는 김장을 하고 난 다음 조금 남겨 놓았다가 돼지고기만 냄새 없이 삶아서 먹기 좋게 썰면 집에서도 쉽게 준비할 수 있다.

아래는 맛있는 보쌈 레시피이다.

 

참고하여 만들어 보는것도 술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s://blog.naver.com/kjin8282/22053236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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