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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토막상식) 뜨거운 것에 데어서 물집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by 리턴제로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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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에 데어 물집이 생겼을 때는 우선 흐르는 물에 물집이 생긴 피부를 갖다 대어

 

화기를 빼는것이 급선무다.

 

그리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물집이 난 곳에 발라 놓으면 빨리 낫는다.

 

산성화한 피부에 알칼리 성분인 감자를 발라 놓으면 물집이 빨리 낫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이 행하는 것이 좋다.

※화상의 처치

 

화상을 치료하는데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다.

 

최대목표 : 고통경감. 충격처치, 감염예방

 

- 다만 기본적인 처치법에 따라 충격과 감염의 기회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 화상을 당한 후 하루 이틀 사이에 죽는 것은 충격에 의한 것이고

 

- 그후에 죽는 것은 주로 감염이 원인이다.

 

- 화상당한 범위가 좁고 깊은 것보다 가벼우나 넓은 화상이 더욱 위험하다.

※화상 치료의 4 단계 방법

 

- 화상 부위에 더 이상의 손상이 진행되지 않도록 식혀준다.

 

- 화상 부위를 깨끗한 소독 드레싱으로 덮어서 공기가 직접 닿지 않게 한다.

 

- 감염예방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한다.

 

- 넓은 화상 부위는 건조한 소독 시트나 천 등으로 덮어준다.

 

- 환자의 체온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쇼크에 빠지지 않게 한다.

 

※가벼운 경우(1도와 얕은 2도화상)

 

※불에 그을렸거나 뜨거운 물질에 젖어 있는 옷이나 양말을 신속히 제거한다.

 

※의복이나 양말을 벗기는 경우는 함부로 벗기면 피부의 일부가 의복과 함께 벗겨 져서 오히려 상태가 나빠지므로 열탕에

 

의한 경우는 찬물을 부어 충분히 냉각시키고 나서 서서히 벗긴다. 달라붙은 경우는 그 부분을 남기고 잘라내며 무리하게 벗

 

기지 않는다.

※화상부위를 심장 높이보다 높게 해 주면 부종이나 통증이 감소할 수 있다.

 

※화상부위 근처에 착용하고 있는 시계나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은 풀어준다.

 

※일단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흐르는 물에 화끈거리는 부위의 열기를 식힌다.

 

※흐르는 물에서 열을 식힐 경우엔 수압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수돗물을 틀어둔 채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식

 

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너무 오랫 동안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20~30분 동안 상처 부위를 흐르는 물에 식힌다.

 

(이때 약품화상시 강산은 30분, 알칼리는 1시간, 안구는 8시간 세척한다)

※수돗물이 너무 차거우면 동상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받아 놓은 찬물에 담그고 있는 게 좋다. 이때 물에 소금을 1% 정도

 

넣으면 더 좋다. 물 1리터에 티스푼으로 2숟가락의 소금을 넣어 주면 된다. 화끈거리는 것이 멎을 때까지 한 시간 가량 기다

 

려도 좋다.

 

※화기를 제거하기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신체 표면의 20%(어린아이는 10%) 이상을 차갑게 하지 않도록 한다.

 

※얼음물에 상처부위를 넣거나 차가운 물수건 또는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냉찜질하는 방법도 좋다.

 

※얼굴이나 머리 등 직접 냉수를 끼얹을 수 없는 곳의 화상은 얼음주머니를 환부에 살짝 대서 열기를 식힌다. 얼음주머니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비닐 봉지에 얼음과 약간의 물을 넣어 만든다. 계속 새 얼음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열기를 식힌 후, 희미하게 붉은 기가 남고 아프지만 물집이 생기지는 않는 정도라면 집에서 치료해도 좋다.

 


※2차감염 방지을 방지하여야 한다.

 

※물집은 터트리지 말고 소독가제를 대고 붕대를 감아 준다.

 

단, 연고같이 바르는 약은 바른 뒤가 불결해지기 쉬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청결한 거즈를 대고 밴드를 붙여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최상이다.

 

※멸균 드레싱이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감싼다. 신경의 말단에 공기가 닿는 것을 막아 고통을 덜어준다. 화상에 드레싱을

 

하는 이유는 상처를 깨끗이 하고, 수분증발을 막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이다.

※청결하게 하여 화상 부위에 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한다. 환부에 청결한 가제나 천을 가볍게 대 물집이 눌러져 터지지

 

않게 하면서 붕대를 감는다. 환부 주위를 가제로 도넛형으로 높혀 붕대를 감는 것도 좋다.

 

※1도 화상은 대개 드레싱이 필요 없으므로 드레싱은 하지 않아도 된다.

 

※화상 부위에 젖은 드레싱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젖은 드레싱은 쉽게 말라버리고, 부위가 넓을 경우 저체온증을 유발시

 

킬 수 있다. 처음에 화상부위를 식히려고 찬 물수건등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드레싱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드레싱용으로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다. 비닐은 피부에 붙지는 않지만 공기가 통하지 않아 감염의 우려가 있다.

 

※화상 부위의 열기가 다 식기 전에는 연고, 기름, 버터, 크림, 분무기, 민간약제 등을 바르지 않는다. 이러한 것들은 살균되

 

어 있지 않아서 감염의 위험이 있고 열기를 내 보내지 못해 상처를 악화시킨다. 또한 중증의 화상일 경우 상처 위에 바른 것

 

을 긁어내야 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게 된다.

 


※중증 2도 또는 3도 화상 처치

 

※3도 화상의 경우 대부분은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차게 할 필요가 없다. 3도 화상인데도 불구하고 환자가 고통을

 

호소하면 1도, 2도 화상을 동반한 경우이므로 이 부위는 차갑게 하는 것이 좋다.

 

※마르고 붙지 않는 살균 드레싱이나 깨끗한 천으로 상처를 감싼다.

 

※쇼크를 막기 위해 다리를 높여주고, 깨끗한 천이나 담요로 환자를 따뜻하게 한다.

 

※3도 이상의 화상과 넓은 범위의 중한 화상에는 의복을 느슨하게 하되 상처부위는 억지로 벗기려 들지 말고 몸을 따뜻하

 

게 해주며 소다수(물1ℓ에 중조 5숟갈)에 담근 헝겊을 대준다.

 

 


※화상환자가 집에서 처치하면서 주의할 사항※

 

1. 가렵다고 침을 바르지 않는것이 좋다. 침속에 세균이 상처에 감염되는 수가 있다.

 

가려우면 물로 씻어준다거나 얼음덩어리를 올려놓으시는게 좋다.

 

2. 상처가 나면서 새살이 돋을 때 약간의 가려움이 있을 수 있다.

 

상처가 그리 크지 않다면 새살이 돋아나올 때 알로에오일등은 바를 수 있다.

 

이것은 새살이 돋아 나올 때 피부에 수분이 마르지 않게 해주고 또 비타민을 제공하기도 한다.

 

3. 새살이 돋아나오면서 딱지가 나게 되는데 이를 긁어내지 않는것이 좋다.

 

새살이 돋아나면 딱지(가피)는 저절로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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