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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학습 및 기억 신경생물학센터' 연구진은 쥐에게 물이 채워진 미로에서
헤엄쳐 빠져 나오는 훈련을 시킨 다음, 실험 30분 전 물에 약한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쥐는 훈련할 때 잘 빠져 나오던 미로를 전기 충격을 가한 다음에는 잘 빠져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실험 2분 전과 4시간 전 똑같은 충격을 주었을 때는 아무 어려움 없이 미로를 통과했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은 지 30분 후 가장 많이 분비되는 물질로,
이것을 정상 쥐에 주입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은 쥐와 비슷하게 길을 해맸다.
이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억의 회복을 방해 한다.
시험을 볼 때, 중요한 대답을 해야 할 때 등 무언가를 기억해야 할 때는 그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데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먼저 스트레스를 떨쳐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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