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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해소2

(토막상식) 스포츠 음료는 정말 효과가 있을까? 스포츠를 즐기고 난 뒤에 먹는 스포츠 음료는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일까? 스포츠 음료 속에는 포도당과 전해질이 함유되어 있어 다음 경기를 뛰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탄수화물 농도가 10%를 넘으면 물이 조직으로 가는 시간이 늦어지므로 단맛을 내는 음료는 효과가 없으며,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오히려 몸의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혹은 격렬하게 운동을 30분 이상한 것이 아니라면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몸에 필요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 수 있고, 운동을 하면서 땀과 함께 손실된 전해질과 나트륨 역시 한 끼 식사를 통해서 보충할 수 있다. 땀과 함께 배출된 칼륨은 바나나, 오렌지 등의 과일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다. 2023. 1. 18.
(토막상식) 땀을 많이 흘리고 나서 얼마만큼의 물을 마셔야 몸에 좋을까? 운동을 할 때 땀이 많이 나는데, 어떤 사라들은 이때 물을 마시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고 더 피로해진다고 말하곤 한다. 또 설사를 할 때 물 혹은 수분이 있는 음식을 먹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운동을 할 때 혹은 설사가 났을 때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탈수 현상이 생겨 혈액 용량이 감소되고 수분 부족과 함께 염분 부족으로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를 하면서 몸 속의 수분을 많이 배출했기 때문에 갈증이 났을 때는 바로바로 보충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때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설사를 계속 한다면 평소보다 물을 더욱 많이 마셔야 한다. 등산을 할 때도 땀을 많이 흘릴 것을 대비해 물과 식염을 준비해 가는..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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