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충치3 (토막상식) 입 냄새를 없앨 수는 없을까? 입 냄새가 나는 사람과는 대화하기가 힘들고 곁에 가는 것도 꺼려진다. 그런데 입 냄새가 나는 당사자는 자기한테 입 냄새가 난다는 것을 모르기 일쑤고 다른 사람들도 당사자가 민감하게 받아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좀처럼 알려 주지 못한다. 입 냄새는 대부분 위장, 호흡기 질환, 혐기성 세균에의해 난다. 위장,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우선 치료를 해야 입 냄새가 없어질 것이고, 혐기성 세균 때문에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혐기성 세균이 유산균에 약하므로 설탕물로 입 안을 행구어 유산균을 증식하는 것이 좋다. 혹시 본인이 만약 입 냄새가 난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것 보다 먼저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022. 11. 11. (토막상식) 치통이 심할 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충치 때문에 통증이 심할 때는 40g 정도의 우엉을 갈아서 즙을 내고 소금을 약간 넣어 걸쭉해질 때까지 달여 통증이 있는 부분에 발라보면 신기하게도 통증이 완화될 것이다. 피마자나 마늘을 구워서 이에 물고 있어도 치통을 가라앉힐 수 있고, 무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치통이 사라진다.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타서 양치할 때 쓰면 통증을 없앨 뿐 아니라 충치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2022. 11. 6. (토막상식) 사랑니는 반드시 뽑아야 할까? 성인이 되면 사랑니 때문에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사랑니를 뽑는 사람들도 많은데, 반드시 뽑아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사랑니는 보통 17~21세에 나기 시작해서 18~25세가 되면 성장을 마친다. 옛날에는 사람의 치아 수가 지금보다 더 많았지만 익힌 고기를 먹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턱뼈의 퇴화와 함께 치아의 수도 점점 줄어들었다. 오늘날 사람들의 사랑니는 옆으로 기울러져서 나기 떄문에 앞에 난 치아에까지 영향을 주어 충치를 만든다. 사랑니는 잇몸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불완전하게 나기 때문에 음식물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끼고, 쉽게 제거되지도 않기 때문에 잇몸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것은 뺨 쪽으로 ㅂ두어오르기도 하는데, 심각한 경우 목 쪽으로 확산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사.. 2022. 7.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