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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골프 용어중 버기(bogey)랑 버디(birdie)는 무슨 뜻일까?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 시키는 것을 버기리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라는 노래에서 유래되었다. 이 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 인기있는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 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 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 라고 했다. 운 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버디(birdie)' 라고 한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 시 컨트리 클럽에서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한 골퍼(애브너 스미스)가 "이것이 바로 버디 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그 당시 버드(bird)는 진귀함, 진품이라는 말의 속어였다. 이 외에도.. 2022. 6. 7.
(토막상식) 골프공의 모양은 왜 올록볼록할까? 골프공은 다른 공과 다르게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한 개의 골프공은 약 300~500개의 홈이 있고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이 울퉁불퉁하게 난 홈은, 이런 홈이 없는 공보다 더 멀리 날아가게 하고,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작게 만든다. 즉, 골프공이 공기를 가르고 날아가면서 항력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홈이 있는 공은 역회전을 하기도 하는데, 역회전을 통해 공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더 멀리 날아가게 된다. 같은 힘으로 홈이 난 공과 홈이 없는 공을 쳤을 때, 홈이 없는 공이 65m를 날아간다면 홈이 있는 공은 275m를 날아간다. 요약하자면 홈이 있는 공을 쳐야 공을 멀리 날릴 수 있기 때문에 골프공은 울퉁불퉁하게 생긴것이다.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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