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막상식275 (토막상식) 액세서리는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 액세서리는 몸에 닿기 때문에 외출해서 돌아오면 손질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금, 은, 경금속으로 만들어진 목걸이, 팔찌, 귀고리는 중성세제나 샴푸를 섞은 물에 넣어서 흔들어 행구면서 손질한다. 그런 다음 마른 수건으로 두드리며 닦아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실로 엮은 액세서리는 물로 손질하면 실이 약해지므로 물수건으로 닦아 내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내야 한다. 2022. 9. 12. (토막상식) 무서울 때 정말 등골이 오싹해질까? 흔히 무서울때 '등골이 오싹하다' 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것은 말 뿐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무서울 때 오싹해 지는 것은 땀이 증발하여 체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악몽을 꾸거나 공포영화를 볼 때 사람은 본인도 모르게 땀을 많이 흘리며,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위궤양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2022. 9. 11. (토막상식) 웃음치료사는 뭘 하는 사람일까? 웃음치료사라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이름도 생소한 웃음 치료사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사람일까? 웃음치료사는 암에 걸린 환자, 통증이 심한 환자 등 몸이 아파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웃게 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사람을 뜻한다. 1991년, 영국 버밍햄 보건국은 '웃음클리닉'을 개설하여 웃음치료사를 정식 직업으로 공인했다. 웃음치료사는 코믹만화, 코미디쇼, 코미디영화, 코믹소설 등을 보여주며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 주고 아픔을 견딜 수 있는 활력을 만들어 준다. 2022. 9. 10. (토막상식) 떼돈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떼돈이라는 말은 강원도 원목 산지에서 생겨난 말이라고 한다. 강원도 원목을 서울로 수송하는 방법은 육로와 수로, 두 가지가 있었는데 육로로 수송하는 것보다 수로로 수송하면 수송료를 10배 이상 줄일 수 있었다. 그래서 원목을 다듬어 뗏목을 만들어서 수송을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수송한 원목은 물이 스며들어서 훨씬 더 단단하고 가공하기 좋은 상태가 되었다. 이렇게 수로로 원목을 수송하면서 수송료를 더 남길 수 있었고, 질이 좋아진 원목은 더 높은 가격으로 팔수 있었기 때문에 여기서 떼돈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2022. 9. 9.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