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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and음식

(술)맥주에 어울리는 안주에 대해서 알아보자 vol.1

by 리턴제로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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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특히 많이 생각나는 술이 맥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땀 흘린 뒤에 마시는 맥주는 하루에 피로를 풀기에 충분하다.

 

그런 맥주에 잘 어울리는 안주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 

 

순위 같은것은 상관없이 5가지만 알아보도록 하자.

 

1.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남녀노소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안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맥주 뿐만 아니라 소주에도 더할나위 없을만큼 어울리는 안주이기도 하며 만약 안주에 순위를 매긴다면 

 

거의 1위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그 만큼 치킨은 맥주에 잘 어울리며 맥주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안주다.

 

아래는 치킨의 종류이다.

 

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전기구이 통닭: 전기열선 앞에서 장시간 빙글빙글 돌려가며 굽는 형태.

구운치킨

베이크 치킨: 튀김옷은 입히지만 튀기지 않고 구워만든 하이브리드. 굽네의 '고추바사삭'이 대표적이다.

간장 치킨

갈비 치킨: 간장을 베이스로 한 갈비용 양념을 버무린 치킨. 영화 극한직업에서 다뤄서 화제가 되었다.

갈릭치킨

버팔로 윙 : 뉴욕 버팔로 시에서 만들어져서 작명되었다.(단,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설이 있다). 딥프라이 닭날개에 매콤한 소스를 발라 만든 미국식 닭날개 요리. 핫 윙, 치킨 윙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비어 캔 치킨

순살치킨

스노윙 치킨: 네네치킨 브랜드, 일명 치즈 치킨. 치킨 위에 치즈 가루를 뿌린 요리다. 스노윙 치즈맛이 인기를 끌면서 뿌링클(BHC), 눈꽃치즈치킨(멕시카나) 등도 출시했다.

내슈빌 핫치킨: 미국식 양념치킨이라고 볼 수 있는 음식. 태네시 주의 수도 내슈빌의 향토 음식이다.미국 현지에서는 식빵 위에 치킨을 올려놓고 양념을 부은 후 코울슬로를 곁들여 먹는다.

스모크 치킨: 훈제로 조리하거나 혹은 훈연향을 첨가한 치킨.

핫쇼킹 치킨

짜장 치킨

치킨너겟

치킨 바베큐

치킨볼

카라아게: 직역하면 닭튀김으로, 일본식 치킨요리.

카레 치킨

탄두리 치킨: 인도판 치킨요리.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양념으로 밑간을 하고 커리 소스와 같이 먹는 경우가 많다. 본토의 탄두리 치킨은 갖은 향신료를 넣고 화덕 훈제를 했기 때문에 강한 향이 특징이다.

파닭

팝콘 치킨

컵닭

아이스 치킨: 냉동닭과는 다르다.

양파닭

후르츠 치킨

지파이

바베큐 치킨

통닭

닭강정

 

2.과일

계절 과일

오래 전 고대에 사람들이 맥주를 먹을 때 안주로 무엇을 먹었을까?

 

먹을것이 풍족하지 않은 시대에서 안주는 사치일지도 모른다.

 

만약 무언가를 먹었다면아마도 과일을 먹지 않았을까 한다.

 

애초에 과일로 담그는 술이 있을만큼 과일은 묘하게 술과 잘 어울리는 한짝이다.

 

과일의 상큼함이 술의 쌉쌀함을 지워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찾는 안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과일은 안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맥주나 양주안주로 과일이 나오는 경향이 있다보니 

 

과일이 적합한 안주라는 인식이 심어져 있다.

 

3.감자튀김

감자튀김이 있으면 케찹은 빠지면 안된다.

감자튀김은 여러종류가 있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케찹이나 소스가 빠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
크링클 컷(Crinkle cut)
해시 브라운 (Hash brown)
테이터 탓츠 (Tater tots)
스마일리(Smiley fries)
와플 크링클 컷(Waffle Crinkle cut)

 

감자튀김을 만드는 법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기름에 튀긴다. 매우 간단하다.

한국산 감자는 튀겨 먹기엔 수분이 많으니, 튀기기 전에 감자를 어느 정도 말려놓아야 한다.

칼로리는 부담되는데 바삭한 감자 튀김을 즐기고 싶다면 오븐을 사용하면 된다. 210도 정도 고온에서 구워야 하며 비교적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름을 획기적으로 적게 쓸 수 있다. 감자 1개 기준으로 15 mL 정도만 사용하며, 그럼에도 결과물은 튀긴만큼 바삭하진 않지만 적당히 바삭하고 고소하게 나온다. 다음과 같이 조리하면 된다. 오븐과 비슷한 개념인 에어 프라이어의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조리 가능하다.

 

준비물
- 감자 - 한국산으로 하면 어렵다. 미국 감자를 쓰는 것이 좋지만, 한국산을 써야 한다면 사용하기 전에 잘라서 6시간 정도 물에 담궈놓아 수분을 충분히 빼놓아야 한다. 단, 맛은 떨어진다. 한국산 감자는 수분의 맛이 핵심이라, 찌거나 국으로 먹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 기름 감자 1개당 15 mL, 소금, 후추, 향신료(옵션)

오븐과 팬은 210도로 예열해둔다.

감자는 씻은 뒤 잘 썰어두고, 큰 통에 썬 감자, 소금, 후추, 향신료, 기름을 넣고 잘 섞어서 감자에 골고루 묻게 한다.

오븐이 예열되면 위의 감자를 잘 배열해서 오븐에다가 25분간 굽는다.

25분 후 한번 뒤집어 준 뒤, 감자가 적당히 갈색으로 잘 익을 때까지 20~25분간 굽는다.

꺼낸 뒤 식혀서 맛있게 먹는다.

바삭함과 기름진 맛을 포기할 순 없는데 냄비에 식용유 한통을 전부 때려넣는게 부담된다면 후라이팬으로 튀기는 방법도 있다.

  1. 후라이팬에 기름을 1cm 정도 깊이로 붓는다.
  2. 불을 살짝 올린다. 3단계라면 가장 낮은 단계다.
  3. 기름이 살짝 달궈져 기포가 몇 방울 올라올 때 냉동 감자 튀김을 넣는데, 이때 기름이 파바박 튀기 시작한다.
  4. 후라이팬 뚜껑을 닫는다. 뚜껑 닫는 이유는 기름도 기름이지만 증기로 속까지 익히기 위함이다.
  5. 감자 튀김이 어느 정도 기름을 먹으면 뚜껑을 열고, 감자 튀김을 반대편으로 뒤집어 준다.
    양이 많지 않다면 튀김용 대나무 젓가락으로 집어서 뒤집어도 된다.
  6. 기름도 많이 먹고 노릇해지면, 뚜껑을 열고 불을 세게 올린다.
  7. 겉이 바삭바삭 갈색으로 변하면 조리 완료.


냉동을 사서 튀겨 먹어도 된다. 감자튀김의 바삭함은 감자의 수분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냉동되었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생감자를 썰어서 조리하는 것보다 그냥 냉동식품을 튀기는 쪽이 더욱 나을 수도 있다. 에어프라이어기 기준으로 180도로 20분만 돌리면 끝이다.
냉동제품 기준으론 기름의 산도를 굉장히 순식간에 올리는 요리기 때문에, 기름을 대량으로 쓰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치킨집에서는 감자 튀김만을 위한 튀김칸을 따로 정하고 튀기는 경우가 많다. 한 번 대량으로 튀기면 방금 새로 넣은 맑고 노란 기름조차 색깔이 순식간에 변하는 게 눈에 보인다.

 

4.오징어&땅콩(feat.한치&기타견과류)

오징어와 땅콩

오징어 땅콩은 메인 메뉴로 하기엔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는 안주이다.

 

하지만 옛날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안주이며 특히 2차 이후에 안주로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같은 이름의 오징어 땅콩이라는 과자
한치와 땅콩

 

5.소세지(소시지)

모둠 소세지(소시지)

왠지 맥주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안주가 바로 소세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맥주의 대표나라중 하나인 독일의 안주만 생각해봐도 슈바인학센 아니면 소세지가 생각나니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소세지는 맥주와 땔 수 없는 단짝이 아닐까싶다.

 

여담으로 순대는 서양인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전통 소시지(블랙 푸딩)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고기를 채워넣은 고기순대의 경우 세부적인 조리법을 제외하면 거의 유사한 형태를 보인다. 오죽하면 개화기 때 소시지가 들어오자 조선 사람들이 그걸 양순대라고 불렀다는 말도 있었을 정도. 앞서 언급된 베네딕토회의 소시지 공장도 예전에는 순대방이라고 불렸다.
다만 소시지의 하위 분류에 들어간다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한국의 순대에는 오징어순대나 명태순대 같이 창자가 아닌 다른 재료를 쓰는 경우도 있고, 사용하는 재료도 보다 다양하다.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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