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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볼만한 영화가 없다.

by 리턴제로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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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화를 상당히 좋아한다.

 

영화 뿐만이 아니라 이야기 거리가 있는 것들은 대부분 좋아한다.

 

그런데 요즘은 볼 만한 영화가 없다.

 

영화를 하루에 한편씩은 반드시 보는 편이라 매일 영화를 찾아보고 있지만 

 

눈치채보면 옛날 영화를 다시 보고 있고는 한다.

 

어제는 2008년에 나온 영화인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이라는 영화를 오랜만에 다시 보았다.

오랜만에 봐도 정말 많은것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다. 

 

사실 이 영화는 책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원작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언젠가 한번은 봐야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매번 까먹는다.)

 

일단은 나중에는 영화에 대해서나 소설, 기타 다른 이야기도 블로그로 다룰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되버리면 점점 더 이 블로그는 뭐하는 블로그 인지 정체를 알 수 없게 된다.

 

그렇지만 자잘구레 하더라도 많은 이야기를 이 블로그에 남기고 싶다.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오늘도 날씨가 너무 덥다.

 

여름만 되면 알레스카 같은 곳에 가 있고 싶다는 생각을 매년 여름마다 하는것 같다.

 

바람이 부는데 따뜻한 바람이 분다는 것부터가 불쾌지수를 높이고, 샤워를 해도 금방 더워지는것도 짜증이 난다.

이렇게 덥고 짜증나는 날이지만 오전에는 방청소를 했는데 뜻하지 않게 오만원을 주웠다.

 

분명 내가 잃어버린 돈이겠지만 왠지 꽁돈이 생긴 기분이라 이득을 본 것 같다.

 

저녁엔 이 돈으로 치킨과 맥주를 사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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