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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 있는 피 가운데 3분의 1만 빠져 나가도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코는 충격을 받거나 피로하거나 심하게 콧물을 풀었을 때 피가 나는데,
코피가 날 때는 보통 많은 양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놀라서 피를 막아 보려고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안정을 취하려고 눕는 등 무리하게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고 코를 솜으로 막아 높으면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는 대신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런 행동은 피해야 한다.
코피가 날 때는 당황하지 말고 머리를 앞으로 숙인다음 코의 말랑말랑한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10분 정도 꽉 잡아 준다.
그리고 코 주변의 피를 닦아 낸 다음 콧구멍을 막지 말고 30분 정도 계속 코를 잡고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코를 풀거나 코에 힘을 주지 않은 채로 4시간 이상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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