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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3

(토막상식) 과거에 가장 귀했던 먹을거리는 무엇이었을까?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다. 그래서 당시에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 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오늘날 귀한 먹을거리는 바로 물이다.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밖에는 되지 않는다. 전체의 물 중에서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으로 되어있다. 2023. 1. 16.
(토막상식) 소금 섭취와 피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을 잘 관찰하면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피부는 거칠어진다. 이 때는 약산성 화장수를 쓰도록 하고, 매일 목욕하여 땀을 내서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한다. 특히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증세인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소금이 들어 있는 음식을 줄이고,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들어간 차를 마시면 소변을 자주보게 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차 대신 생수를 마시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평소에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가급적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2022. 12. 7.
(토막상식) 소금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한국인은 평소 소금을 많이 먹는다. 한국인이 먹는 거의 모든 음식에 소금이 들어간다고 해도 될 정도로 소금을 많이 섭취한다. 너무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소금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소금은 염소와 나트륨의 화합물이다. 이것을 염화나트륨이라고 하는데, 염화나트륨을 섭취하지 않으면 사람은 곧 현기증을 느끼고 탈진하게 된다. 염화나트륨이 몸 속에 쌓이면 나트륨과 염소의 이온 형태로 존재하며 0.9%의 농도로 세포질의 향상성을 유지시켜 준다. 나트륨 이온이 부족하면 무감각해질 수 밖에 없다. 풀이나 나뭇잎 속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것만 섭취했을 때는 칼륨 과다 섭취로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있다. 이 때 소금을 먹으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염화나트륨 성분이 칼륨을 소변으로 배출..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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