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막상식275 (토막상식) 왜 수돗물에서는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일까? 대한민국의 수질은 엄청 깨끗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수돗물을 그냥 마실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으며, 국뽕을 빼더라도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나라중에서 대한민국의 수돗 물은 최상위권을 차지한다. 그렇다면 수질은 둘째치더라도 왜 수돗물에서는 소독약 냄새가 날까? 수돗물은 주요 성분이 염소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약 냄새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염소는 열에 약한 성질이 있으므로 냄새에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뚜꺼을 덮지 않은 채로 5분 정도 끓인 뒤 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수돗물인채로 그대로 먹더라도 크게 이상은 없으니 그냥 마셔도 괜찮은 물이 한국의 수돗물이다. 물론 제대로 된 검사를 한 뒤에 일인것은 당연한 일이다. 2022. 5. 8. (토막상식) 원숭이는 왜 엉덩이가 빨간 걸까? 원숭이는 얼굴도 빨갛고 엉덩이도 빨갛다. 이것은 갓 태어난 아기의 피부가 너무 하얗기 때문에 피의 색깔이 그대로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원숭이의 엉덩이 피부 역시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그 안을 흐르고 있는 피가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하얀 피부도 너무 하얗다면 원숭이의 엉덩이 처럼 새빨간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하얗다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하얀것이 보기 좋은 것이다. 2022. 5. 7. (토막상식)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하여서 죽게 된다면 누가 먼저 죽을까? "코끼리는 몸집이 크니까 축적하고 있는 영양분도 많을 거야. 그러니까 당연히 단식을 해도 쥐보다 오래 살 거야." "쥐는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한동안 살아남는 법을 알 거야. 그러니까 몸집이 작은데도 살아가지." 언뜻 생각하면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해도 각각 더 오래 사는 방법이 있을 것만 같다. 생물은 대부분 몸이 클수록 오래 살지만, 코끼리보다 사람이 더 오래사는 등 예외적인 생물도 많다. 이 질문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끼리와 쥐가 단식을 했을 때 먼저 죽는 것은 쥐다. 예를 들어 1kg의 뜨거운 쇠구슬과 그것을 1g의 쇠구슬 천 개로 나눈 것이 식는 속도를 보면 작은 구슬이 훨씬 더 빨리 식는다. 몸집이 작은 생물일수록 빠른 속도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신진대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체온을 유지할.. 2022. 5. 5. (토막상식) 왜 장례식때 가족들은 상복을 입을까?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죽게되면 나머지 가족들은 상복을 입으므로 죽ㅇ느 이에 대한 애도와 존경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에 다른 의견을 제시한 학자가 있다. 그에 따르면 고대인들은 죽은 이의 넋이 가까운 사람의 넋도 저승으로 데리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을 막는 수단으로 변장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변장이 지금의 상복으로 이어져 내려왔다고 하는 것이다. 터무니 없는 이야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날에도 어떤 종족은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몸에 흙을 묻히거나 풀 등으로 온몸을 덮어 버리는 등 변장을 하기 때문에 무작정 터무니 없는 소리는 아닌 것이다. 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론 단정한 상복으로 고인을 애도하는 것은 고인이 가시는 길에 애도하는 사람들의 정중함 때문에 상복을 입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1. 9. 5.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