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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세계 4대 통신사는 어디일까?

by 리턴제로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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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신문 등지에서 미국연합통신(AP), 로이터(Reuters), 프랑스통신(AFP), 국제합동통신(UPI)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들은 모두 한 세기를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미국연합통신은 미국에서 가장 유서깊은

 

유선 통신사로 유명하다.

 

1848년 뉴욕시의 여러 일간지들이 공동 출자하여 외신의 전산 연락망 운영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면서 시작된

 

미국연합통신은 1982년에 오늘날의 AP를 설립했다.

세계 100여 개국의 뉴스를 2,500여 명의 기자 및 특파원들이 수집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851년에 창설되었으며 전신에 관한 실험을 하고 있던 은행원 파울 율리우스 로이터가 

 

수학자 가우스를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로이터는 1849년 파리에서 초보적인 통신 업무를 하다가 2년 뒤에 영국으로 건너가 로이터 전시회사를 설립했으며,

 

처음에 은행, 중개소, 기업체에 금융 관련 속보를 제공하다가 1859년 이탈리아의 피에몬테에서 벌어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간의 전쟁을 예고한 나폴레옹 3세의 연설 원문을 런던으로 전송한 것을 계기로 크게 성장했다.

 

로이터통신은 오늘날 149개국의 언론사, 기업, 은행등에 정보서비스,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랑스통신사는 1832년 샤를 루이 아비가 해외의 신문 기사를 번역하여 파리와 지방 신문에 공급했던 

 

아바 사무소에서 시작되었는데, 이것이 세계 최초 통신사라고 부를 수 있는 아바 통신사가 되었다.

 

아바 직원들은 1940년 독일이 파리를 점령했을 때 지하 활동을 했고, 1944년 파리가 해방되자 AFP를 설립했다.

국제합동통신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독점 통신사 중 하나다.

 

1958년에 합동통신(UP)과 국제뉴스서비스(INS)가 합쳐져 설립되었고, 1992년부터 런던 소재의 

 

아랍계 방송인 중동방송이 소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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