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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골프 용어중 버기(bogey)랑 버디(birdie)는 무슨 뜻일까?

by 리턴제로 2022.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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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 시키는 것을 버기리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콜로널 버기(colonel bogey)> 라는 노래에서 유래되었다.

이 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 인기있는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 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 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 라고 했다.

 

운 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버디(birdie)' 라고 한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 시 컨트리 클럽에서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한 골퍼(애브너 스미스)가 "이것이 바로 버디

 

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그 당시 버드(bird)는 진귀함, 진품이라는 말의 속어였다.

 

이 외에도 이글이나 알바트로스 같은 단어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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