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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토막상식) 화장품 관리와,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리턴제로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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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가꾸기 위해서 화장품을 사용한다.

하지만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리고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럼 관리와 유통기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스킨, 로션 : 스킨과 로션은 빛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뚜껑을 잊지 말고 닫아야 변질되지 않는다. 개봉하지 않은 것은 2~3년, 개봉한 것은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에센스 : 직사광선, 공기와 닿지 않게 하고 손가락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한다. 고농축 영양유액이므로 작은 오염에도 쉽게 변질되므로 깨끗한 도구로 퍼서 사용하거나 펌프식 용기에 담겨 있는 것이 좋다. 개봉한뒤 6개월 안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크림 : 상온에서 보관한다. 크림은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오염 물질이 쉽게 들어가고, 변질도 잘 된다. 손에 덜었다가 너무 많이 던 것 같아 다시 크림 용기에 담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손에서 묻은 오염 물질이 용기 안의 제품과 섞여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개봉 후 1년 정도 쓸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 : 자외선차단제는 여름에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외선은 1년내내 존재하므로 효과를 보고자 한다면 자외선차단제 역시 항상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변질이 잘 되므로 새봉한 뒤 1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고 난 뒤에 반드시 뚜껑을 닫아야 하며, 비닐봉지나 랩으로 싼 다음 자외선이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 액상 제품은 공기에 노출되면 쉽게 굳는다. 용기가 펌프식으로 되어 있는 것은 내용물이 쉽게 상하지는 않지만 뚜껑을 열어 사용하는 것은 변질되기 쉽다. 피부에 펴 발랐을 때 뭉치거나 잘 펴지지 않는 것, 용기 속에서 뭉쳐 있거나 내용물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보이면 변질된 것이다. 빛이 닿지 않는 곳에서 청결하게 보관하면 1년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파우더 : 파우더는 가루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덩어리가 지거나 색상이 변한 것은 이미 변질된 것이므로 쓰지 말아야 한다. 파우더는 다른 화장품에 비해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직접 닿는 분첩이나 브러시를 정기적으로 세척해주면 약 3년 정도 이상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립스틱 : 색깔이 변하거나 향이 변하면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립스틱은 입에 들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2년 정도 사용하면 남았더라도 버리는 것이 좋다.

마스카라 : 시원한 곳에 보관하고, 반드시 뚜껑을 닫아 보관해야 한다. 마스카라액은 공기와 닿거나 먼지가 들어가면 쉽게 굳고,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마스카라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6개월이다.

팩 : 묽어지거나 뭉쳐 있다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팩은 보통 천연성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며, 2년 정도 쓸 수 있다.

위 화장품 말고도 화장품은 색이 변하거나 뭉치거나 하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대략적으로 보자면 화장품의 유통기한은 6개월에서~1년 정도라고 생각하고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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