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아직 치료되지 않은 병이나 발견이 되지 않은 병들이 많이 있다.
하루 빨리 모든 병이 치료가 되는 세상이 왔으면 싶지만 현대 의학에서는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병들도 있는게 현실이다.
그런 병들중에 정말 이상한 병들 몇가지를 알아보도록 하자.
amazia : 유방이 전혀 없는 상태.
athetosis : 손가락과 발가락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 심한 경우에는 손을 끊임없이, 천천히 기운 없이 움직이며 스스로는 그만둘 수가 없다.
contagious folicular keratosis : 온몸에 더러운 노란색의 가시같은 것이 자라나 뒤덮는 상태. 가시는 몹시 딱딱해서 잘라 그릇 속에 넣으면 마치 금속 조각들이 부딪히는 것 같은 소리를 낸다.
mercyism : 무언가를 먹자마자 바로 토해 버리고 다시 먹어야 하는 상태.
diphallic terata : 음경이 2개 이상인 상태.
herleguin fetus : 40cm 크기에 3cm 두께의 지방질 표피의 큰 판에 싸여 태어난 신생아. 이 판은 몸 전체와 얼굴을 둘러싸서 마치 돌벽에 감싸인 듯하다. 또 피부가 몹시 뻣뻣하고 죄어 있어서 눈을 제대로 뜰 수 없고, 뜬다 해도 다시 감을 수가 없다. 입도 마찬가지여서 젖을 빨 수가 없다. 이런 아이는 대부분 굶어죽거나 체온이 너무 내려가 죽는다.
naevus pilosus : 태어날 때부터 있는 커다란 점이나 많은 털로 덮인 큰 사마귀.
plica polonica : 피부, 손톱, 발톱이 스펀지처럼 변하며 검어지는 상태. 또 몸의 털들이 끈끈한 액을 분비하여 털을 만지기만 해도 아프다.
anorchism : 고환이 전혀 없는 상태.
saltatoric spasm : 엉덩이, 무릎, 장딴지 등의 근육이 경련하며 수축하는 상태. 단순히 일어서려고 하다가 스프링처럼 튀어오르거나 펄쩍 뛰는 등 자신의 동작을 제어하지 못한다.
xeroderma pigmentosum : 노랗고 작은 사마귀 같은 것이 온몸을 덮은 상태. 피부에는 주름이 있고, 하얀 비늘이 덮여 있다.
언젠가는 분명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비록 아프더라도 미래에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는 날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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