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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토막상식) 사람의 이름이나 유래에서 이름을 가져온 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리턴제로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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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 많은 술의 이름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사람의 이름이나 유래에서 이름을 가져온 술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자.

알렉산더 - 진, 브랜디, 크림, creme de casso가 혼합되어 만들어진 이 칵테일은 알렉산더의 사후 100년이 지난 시기에 알렉산더 대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베네딕틴 -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술 중의 하나인 베네딕틴은 1510년 프랑스 패켄프에 있는 암자에 기거하던 베네딕틴 수도승들이 만들어 냈다.

그리고 이 술을 가장 위대하고 자비로우신 신에게 바친다고 말했다 한다.

맨해튼 칵테일 - 1870년 중반, 주지사 사무엘 J, 틸든을 경축하기 위하여 랜돌프 처칠 부인이 연 만찬에서 위스키와 백포도주, 맥주를 혼합해서 만든 칵테일이 첫선을 보이게 되었다. 

그 만찬은 뉴욕에 있는 맨해튼 클럽에서 열렸는데, 그 호텔 이름을 따서 그 칵테일을 맨해튼 칵테일이라고 지칭하였다.

그 호텔은 맨해튼족 인디언에게서 인용되어졌다 한다.

마티니 - 마티니는 1860~1862년에 미국 바텐더 제리 토머스가 만들어낸 칵테일이라고 전해진다.

그 당시 제리 토머스는 여행하는 어떤 신사에게 이 칵테일을 대접했는데, 그 사람의 목적지 이름을 따서 마티니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그러나 마키니란 이름을 가진 이탈리아인 바텐더가 이 칵테일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며, 유명한 포도주 제조회사인 '마티니 & 로시회사' 가 이 칵테일의 주인이라는 설도 있다.

스카치 - 양조용 맥아로 만들어진 스카치는 스코틀랜드 사람의 작품이다. 그 당시 스코틀랜드의 한 현자는 스카치를 두고 '만일 매일을 기준으로 사람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술의 정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스카치에게는 별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브론디 마리 - 프랑스 '헤리의 뉴욕' 바의 바텐더인 파르디난드 L. 페티오트는 1920년 보드카와 토마토주스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의 술을 개발했다. 미국 연예인 로이 바톤은 시카고에 있는 바에서 이 술을 마신 후 핏덩어리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그 후 페티오트가 이 술에 소금, 후추, 레몬 워스터쉬어 소스를 넣어 새로운 맛을 창조하자, 이 술은 빨간 스레퍼라고 다시 명명되었다. 간혹 여황들이 즐겨 마신다 하여 이 술을 좋아했던 스코틀랜드의 여왕 메리의 이름을 땄다는 설도 있지만, 브론디 마리라고 현재 지칭되는 이 술은 영구의 메리 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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