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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토막상식)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 vol.1

by 리턴제로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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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티비프로를 보면 정말 사람이 저렇게도 죽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도 안되게 죽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세계에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자.

제우시스(BC15) 그리스의 화가. 너무 신나게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엇다.

알렉산더 제왕(BC 356~323) 로마의 정치가였고 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자. 이틀간의 파티 이후 모기에 물려 고열로 죽었다.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BC 115~53) 로마의 정치가. 금덩어리가 녹아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숨이 막혀 죽었다.

클라리우스(BC 10~AD 54) 로마의 황제. 깃털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알란 핑커튼(1817~1884) 탐정 사무소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다가 혀를 깨물어 죽었다.

아놀드 베네트(1867~1092) 영국의 소설가. 파리의 '물' 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강연 도중 마신 '물' 때문에 장티푸스에 걸려 죽었다.

이사도라 던컨(1878~1927) 미국의 무용가. 목을 감싼 긴 스카프 끝자락이 자동차 뒷바퀴에 걸려 목이 부러져, 그 자리에서 질식사했다.

제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878~1945) 뉴욕 센트럴 공원에서 부인의 애견을 훈련시키다가 개줄에 발이 걸려 넘어져 죽었다.

랭글리 콜리어(1886~1947) 은둔자(수도자.) 자택내에 설치해 놓은 부비트랩(위장 폭탄)에 걸려 온몸이 갈기갈기 찢어져서 죽었다.

이처럼 세상에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어떠한 죽음이라고 해도 이 처럼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면 웃음거리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진정 웃음거리가 되어야 할 죽음은 본인의 목숨을 소홀히 하다가 죽게 되는 경우일 것이다.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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