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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3

(토막상식) 달걀을 터뜨리지 않고 삶을 수는 없을까? 달걀을 삶을 때 종종 껍데기가 터져 흰자가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일이 있다. 간식거리로 삶은 달걀을 먹을 때는 상관없겠지만 달걀조심처럼 음식으로 만들어서 손님상에 내놓아야 할 때는 이런 모양의 달걀을 쓰기가 어렵다. 달걀을 삶을 때 흰자가 튀어나오는 것은 흰자와 노른자가 응고되는 온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인데, 달걀을 삶을 때 불을 중간보다 약하게 하고, 소금이나 식초를 넣으면 흰자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어 껍데기가 터지지 않은 채로 삶을 수 있다. 그리고 달걀의 둥근 쪽에 바늘로 구멍을 내어 삶으면 터지지 않는다. 또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달걀을 삶으면 금이 생기게 된다.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을 상온에 두었다가 삶으면 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2023. 2. 3.
(토막상식)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달걀은 반드시 냉장 보관되어 있는 것을 사고, 냉장고 안쪽에 있는 것을 고른다. 껍데기가 두껍고 거칠수록 신선한 달걀이다. 달걀 껍데기가 얇은 것은 세균이 들어가기 쉽고 주변의 냄새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부패하기 쉽다. 그러므로 집에 가지고 온 뒤에도 씻지 않은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달걀을 보관할 때는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2023. 1. 30.
(토막상식) 달걀을 물로 씻으면 왜 더 빨리 상할까? 달걀의 껍데기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구멍 속에는 물에 용해되는 교질상태의 물질이 있는데, 물로 씻으면 이것들이 빠져 나가고 대신 그 구멍 속에 세균들이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달걀은 물로 씻으면 더 빨리 상하게 되는 것이다. 달걀을 물에 씻으면 상하게 되지만, 석회수에 담갔다가 꺼내면 상하지 않는다. 석회수가 세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달걀의 이 작은 구멍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석회수와 만나 세균이 더 이상 끼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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