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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달걀은 반드시 냉장 보관되어 있는 것을 사고, 냉장고 안쪽에 있는 것을 고른다. 껍데기가 두껍고 거칠수록 신선한 달걀이다. 달걀 껍데기가 얇은 것은 세균이 들어가기 쉽고 주변의 냄새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부패하기 쉽다. 그러므로 집에 가지고 온 뒤에도 씻지 않은 채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달걀을 보관할 때는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2023. 1. 30.
(토막상식) 달걀을 깨지 않고 세울 수 있을까? 콜럼버스는 달걀의 아랫부분을 깨서 달걀을 세웠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않아도 달걀을 세울수 있는 방법이 있다. 중국 고전에는 "입춘에는 달걀을 세울 수 있다"라고 써 있는데, 실제로 여름보다 겨울이 달걀을 세우는 데 유리하다. 겨울은 습기가 적기 때문에 껍데기의 울퉁불퉁한 부분이 높고 요철이 많은 편이다. 달걀의 껍데기는 거칠고 현미경으로 자세히 보면 요철이 있다. 이 요철의 높이는 대략 0.03mm이고, 요철과 요철 사이의 거리는 0.8mm이다. 이 요철과 바닥에 닿는 면을 잘 맞추면 세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달걀은 습기가 많으면 껍데기가 젖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부분이 적어져 여름보다 겨울에 더 유리하다. 2022. 6. 25.
(토막상식) 달걀을 물로 씻으면 왜 더 빨리 상할까? 달걀의 껍데기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구멍 속에는 물에 용해되는 교질상태의 물질이 있는데, 물로 씻으면 이것들이 빠져 나가고 대신 그 구멍 속에 세균들이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달걀은 물로 씻으면 더 빨리 상하게 되는 것이다. 달걀을 물에 씻으면 상하게 되지만, 석회수에 담갔다가 꺼내면 상하지 않는다. 석회수가 세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달걀의 이 작은 구멍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석회수와 만나 세균이 더 이상 끼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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