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어드바이저 끝 '상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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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17

(상식)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갔을 법한 집은 어디일까?(feat.옛날) 한 아이가 친구에게 자기 집 자랑을 하고 있었다. "우리 집은 방이 열 개가 넘고, 방도 엄청 커. 정원에는 호수, 놀이터, 테니스 코트가 있어." 그러자 아이의 친구가 비웃으며 말한다. "그렇지만 너희 집이 가장 비싼 집은 아니야. 수에즈 운하나 베르사유 궁전에 비하면 새 발의 피야." 위 얘기는 조금 극단적인 얘기지만 아마도 함부로 집자랑을 하지 말라는 교훈이 담긴 이야기 같다. 이 이야기에 나온 대로 수에즈 운하는 1859년 4월 25일에 착공해서 100,000,000달러의 공사비가 들어갔으며, 1869년 11월 17일 완공되었다. 이집트 정부는 이 날 사상 최대의 파티를 열어 각국의 명사들을 초청했고, 베르디는 기념 오페라 를 작고하고, 세계에서 가장 좋은 포도주를 제공했으며, 화려한 불꽃놀이, .. 2021. 8. 5.
(상식) 중국은 왜 연금술의 국가라고 할까?[feat.음식] 오래전부터 중국은 가짜를 많이 만들어 냈다. 대형브랜드는 물론이고 조그만 부품같은 것까지도 중국은 가짜를 생성해냈다. 그럼 중국이 만들어낸 중국식 연금술이라고 할 수 있는 가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가짜쌀 한국 사람이라면 가장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가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음식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인에 주식인 쌀이 중국에서는 가짜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플라스틱과 감자+고구마를 베이스로 공업용 합성수지를 섞어서 만든것이 위 사진의 쌀의 모습이다. 다른것보다 무서운 점은 겉보기엔 보통의 쌀 처럼 보이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미국과 나이지리아 등이 수입하여 판매되었다고 한다. 다행스러운 일은 한국에서는 발견된 사례가 없다고 한다. 이 쌀에 가장 무서운 특.. 2021. 8. 4.
(술) 반주에 대해서 알아보자.feat술 반주란 밥을 먹을 때 함께 마시는 술을 말한다. 주로 저녁상에 반주가 따르는데,(요즘은 사실 그렇지도 않다.) 반주는 식사할 때 식사전에 술을 한두잔을 마셔서 피로를 풀고 식욕을 돋우게 하려는 데 그 뜻이 있다. 이러한 관습은 가정에서 술을 빚기 시작할 때부터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반주로 쓰이는 술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이 맑은 술을 쓰는데, 계절에 따라서 봄·가을·겨울에는 약주류, 여름에는 약소 주류를 쓴다. 이러한 술은 대부분 가정에서 계절에 맞추어 여러 종류를 빚었는데, 초복 직후에 누룩을 빚어 두고, 가을에 는 신도주(新稻酒: 햅쌀로 빚은 술)·국화주를 빚고, 봄에는 소국주·삼해주를 빚으며, 여름에는 소주에 용안육·대추·인삼 등 을 넣어 삭혀 약소주를 만든다. 이 밖에도 계절마다의 화향(花香.. 2021. 7. 29.
(상식)에어컨은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요즘같이 더울때면 에어컨의 고마움을 느끼지 않을 사람을 없을 거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에어컨은 누가 개발했고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당연하게도 무더운날을 이겨낼 수 있게끔 해준 에어컨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리어가 세상을 훨씬 시원한 장소로 만들다. 고대 로마인들은 수로의 물을 벽으로 통과시켜 더운 날씨에 건물을 차갑게 유지하려 하였으며, 동남아 사람들은 내부 공 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젖은 잔디를 창문에 널었다. 현대식 에어컨은 이러한 기초 원리를 응용하여 1902년에 출현하였 다. 뉴욕 버팔로 지역의 윌리스 캐리어(1876~1950)는 에어컨의 근본적인 과학 이론을 개발하였다. 그가 설계한 최초의 에어 컨 시스템은 인쇄 공장에서 사용되었다. 공장의 온도 및 습도 변화가 잉크 노즐이 정렬되는 데 영향을 ..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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