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막상식275 (토막상식)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 있어도 위험할까?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달리는 기차에 가까이만 있어도 위험할까? 기차가 빨리 지나갈 때 주변의 기체를 빨아들이는 듯한 기류가 생겨난다. 기차는 아주 빠른 속도로 달리고, 주변의 기체는 기차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기차에서 멀리 있는 공기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차가 50km의 속도로 달릴 때 철길 옆에 서 있는 사람은 주변의 공기에 의해 약 8kg의 힘을 받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빨리 달리는 기차 옆에 서 있기만 하더라도 매우 빠른 속도로 흐르는 공기의 영향을 받아 기차가 몸을 끌어당기는 것처럼 몸이 밀리게 되므로 달리는 기차 옆에 서 있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2022. 5. 29. (토막상식) 물방울은 왜 동그란 모양일까? 물의 표면에서 표면장력이 작용하는데, 표면장력은 액체와 기체 혹은 액체와 고체 등 서로 다른 상태의 물질이 맞닿아 있을 때 물질의 경계면에 생기는 면적을 최소화하도록 작용하는 힘이다. 물방울이나 거춤이 동글동글한 것은 표면장력에 의해 기체에 댛아 있는 액체 표면에서 액체가 같은 부피를 유지하면서 겉넓이가 최대한 작게 되었기 때문이다. 동그란 구는 정육면체나 직육면체에 비해 표면적이 적으므로 겉넓이가 가장 작다. 그렇기 때문이 물방울의 모양은 동그란 것이다. 2022. 5. 27. (토막상식) 술을 마시고 난 후에 샤워나 목욕을 하면 술이 깰까? 술을 가볍게 마셨을 때 목욕을 하면 술을 깨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술을 많이 마셨을 때는 샤워나 목욕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술이 취한 상태에서 목욕을 하면 심장이 무리를 느끼고, 심각한 경우 뇌출혈의 위험도 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난 다음에 혹시 목욕을 꼭 해야 한다면, 술자리가 끝나고 난 뒤부터 2~3시간 정도 틈을 두고나서 해야 하며,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가며 목욕을 하면 술을 깨는데 도움이 된다. 또는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잔을 부은 뒤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술을 마시고 난 뒤에 느끼는 피로를 풀 수 있다. 술을 마시고 샤워를 하면 안되는 이유는 단순히 생각해서 위험하기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한 상태에서 샤워를 하다가 비틀거리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자칫 크게 다칠.. 2022. 5. 26. (토막상식) 바퀴의 모양이 울퉁불퉁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등의 바퀴를 보면 매끈하지 않고 모두 울퉁불퉁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까닭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퀴의 울퉁불퉁한 면과 지면 사이의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서이다. 만약 바퀴가 울퉁불퉁하지 않고 매끈하다면 공회전하게 되고, 있는대로 미끄러지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서 타이어의 모양은 울퉁불퉁하게 만들어 진것이다. 2022. 5. 25.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