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막상식275 (토막상식) 국기를 게양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걸까? 과거에는 국기를 게양하고서 일몰시에는 걷어야 했지만, 1996년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이 바뀌어서 24시간 동안 게양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래 사용해서 더러워졌거나 비를 맞았을 때는 깨끗이 세탁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찢어진 것처럼 국기가 훼손되었을 때는 소각해야 한다. 국기는 관공서, 가정, 차량 등에 게양할 수 있으며 일반 주택은 집 밖에서 보았을 때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고,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해야 한다. 차량은 운전자 옆자리 혹은 뒷좌석 창문 등 운전을 할 때 창문 사용이 가장 적은 곳에 게양하는 것이 좋다. 2022. 6. 11. (토막상식) 거울은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거울은 이탈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처음의 거울은 유리에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혀서 만들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판유리를 만드는 법을 발견했는데, 판유리는 광택이 있어서 거울로 사용하기 좋았다. 판유리는 유리를 코팅하기에 앞서 테이블에 얹은 다음 암모니아, 주석산, 초산은 등을 쏟아 부어 열로 인해 달라붙어 만들어진 것이다. 그 뒤 수은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깨닫고, 수은과 주석의 막을 입히는 대신 뒷면에 은을 얇게 코팅하는 방법이 생겨났다. 이 거울은 빛을 잘 반사했기 때문에 거울의 기능적인 면이 더 나아졌다. 2022. 6. 10. (토막상식) 젖은 장갑과 양말이 잘 벗겨지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젖지 않은 상태의 장갑이나 양말은 사람의 피부에 대한 부착력이 작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만,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물의 표면장력 때문에 실이 빳빳해지고, 사람의 피부에 부착력이 큰 물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게 된다. 손을 씻고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장갑을 낄 때 힘들게 껴지는 것도 손에 붙어 있는 물방울들이 장갑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2022. 6. 9. (토막상식) 때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선글라스를 써야 하는 걸까? 야외에 나가 드라이브를 할 때는 넓은 시야를 확보해야 하고 눈이 편안해야 하므로 녹색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녹색 렌즈는 눈을 덜 피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시내를 주행할 때는 교통신호등의 색깔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갈색 렌즈가 좋다. 신호등과 같은 색깔인 녹색, 적색, 렌즈는 피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이나 야간에 운전을 해야 할 때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노란색 렌즈를 쓰는 것이 좋다. 등산을 할 때는 녹색 렌즈를 뺀 어떤 렌즈를 사용해도 좋다. 산에는 녹색 잎, 풀, 나무가 많기 때문에 녹색 렌즈를 쓰면 풀과 사물을 정확히 구별하기가 어려워 위험할 수 있고, 경관을 구경할 때도 녹색 렌즈보다는 다른 색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바다, 강, 수영장은 햇빛을 받아 빛이 강렬하므로 눈이 쉽.. 2022. 6. 8.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