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막상식275 (토막상식) 핸드폰을 물 속에 빠뜨렸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요새 나오는 기종은 방수 기능이 잘 나오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예전 기종을 아직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을 때 상당히 난감할 것이다. 핸드폰을 주로 빠뜨리는 경우는 어르신들이 가슴 포켓주머니에 핸드폰을 넣어두었다가 핸드폰이 세면대에 빠지는 경우도 있고 바다나 강에 놀러갔다가 빠뜨리는 경우도 있다. 물에 빠졌던 핸드폰은 젖은 상태에서 전원을 켜서는 안 된다. 배터리가 분리형이라면 배터리와 본체를 분리시킨 다음 헤어드라이어(자연건조가 좋다는 말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알아보 고 하는것이 좋다.)로 충분히 말린 다음 전원을 켜야 한다. 그런데 바다에 빠진 핸드폰은 소금기가 단말기 칩을 부식시키므로 곧바로 맑은 물로 행군 뒤에 A/S센터를 찾는 것이 좋다. 핸드폰은 온도가 놓고 밀.. 2022. 6. 20. (토막상식) 달걀을 물로 씻으면 왜 더 빨리 상할까? 달걀의 껍데기를 현미경으로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 구멍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구멍 속에는 물에 용해되는 교질상태의 물질이 있는데, 물로 씻으면 이것들이 빠져 나가고 대신 그 구멍 속에 세균들이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달걀은 물로 씻으면 더 빨리 상하게 되는 것이다. 달걀을 물에 씻으면 상하게 되지만, 석회수에 담갔다가 꺼내면 상하지 않는다. 석회수가 세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달걀의 이 작은 구멍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석회수와 만나 세균이 더 이상 끼지 않도록 하기 때문이다. 2022. 6. 18. (토막상식) 골목길을 밤에 걸을 때 유난히 발소리가 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밤에는 유독 발소리가 크게 들리는것 처럼 느껴진다. 물론 낮에도 골목길을 걸을 때면 발소리가 나지만 밤이 되면 유난히 발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골목길 양쪽의 벽에 발소리가 부딪혔다가 튕기면서 메아리를 만들기 때문이다. 낮에는 이 소리가 지나가는 사람들 혹은 거리의 소음에 흡수되거나 가려지지만 사람이 없는 골목길을 밤에 걸어갈 때는 양쪽 벽에서 소리가 반사되어 울리는 것을 더 잘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걸으면 유난히 발소리가 크게 울리는 것이다. 2022. 6. 16. (토막상식) 신문지나 책은 왜 누렇게 색깔이 변색될까? 신문지나 책은 오래 둘수록 점점 누런색으로 변한다. 첫번째 이유는 공기 중의 산소가 종이의 섬유소와 화합하기 때문이며, 두 번째 이유는 태양광선이 종이의 섬유와 화학작용을 하여 색깔을 변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서관의 창문은 보통 투명창이 아닌 색유리로 하거나 빛을 막는 커튼을 설치하여 태양광선이 책에 직접 닿지 않게끔 한다. 2022. 6. 16.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