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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275

(토막상식) 골프 용어중 버기(bogey)랑 버디(birdie)는 무슨 뜻일까?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 시키는 것을 버기리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라는 노래에서 유래되었다. 이 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 인기있는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 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 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 라고 했다. 운 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버디(birdie)' 라고 한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 시 컨트리 클럽에서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한 골퍼(애브너 스미스)가 "이것이 바로 버디 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그 당시 버드(bird)는 진귀함, 진품이라는 말의 속어였다. 이 외에도.. 2022. 6. 7.
(토막상식) 골프공의 모양은 왜 올록볼록할까? 골프공은 다른 공과 다르게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한 개의 골프공은 약 300~500개의 홈이 있고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이 울퉁불퉁하게 난 홈은, 이런 홈이 없는 공보다 더 멀리 날아가게 하고,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작게 만든다. 즉, 골프공이 공기를 가르고 날아가면서 항력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홈이 있는 공은 역회전을 하기도 하는데, 역회전을 통해 공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더 멀리 날아가게 된다. 같은 힘으로 홈이 난 공과 홈이 없는 공을 쳤을 때, 홈이 없는 공이 65m를 날아간다면 홈이 있는 공은 275m를 날아간다. 요약하자면 홈이 있는 공을 쳐야 공을 멀리 날릴 수 있기 때문에 골프공은 울퉁불퉁하게 생긴것이다. 2022. 6. 6.
(토막상식) 물과 기름은 어쨰서 섞이지 않는 걸까? 물 표면의 분자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데, 이런 표면장력은 액체마다 다르다. 기름의 표면장력은 물보다 작기 때문에 둘을 한 군데에 같이 놓으면 물이 수축하면서 기름을 끌어당겨서 수면에 기름막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물과 기름을 한 그릇에 담으면 물 위로 기름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까닭은 물보다 기름의 밀도가 더 작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 것이다. 2022. 6. 3.
(토막상식) 오래 된 기름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 걸까? 기름은 그대로 배수구에 버리면 수질이 오염되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버려서는 안 된다. 기름을 버릴 때는 우유팩에 신문지 혹은 안 쓰는 천을 넣은 다음 기름을 부어서 신문지나 천에 스며들게 한 다음 입구를 막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외에 방법으로는 1.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리기 (다만 아무곳에나 있지는 않다.) 2.폐기름을 이용한 재활용 비누 만들기 3.아기 기저귀나 펫 패드 이용하기 4.고체로 만들기 ( 밀가루나 분말가루 같은걸 넣으면 기름기가 잘 빠진다.) 같은 방법들이 있으니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걸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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