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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늙은 호박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by 리턴제로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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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은 가을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영양가도 높지만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라고 할 수 있다.

호박은 박과 식물 중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으며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 칼륨 인 등이 들어 있다.

 

늙은 호박은 그 가운데서도 더욱 빛을 발하는 식물이다.

동짓날 호박을 삶아 먹으면 1년 내내 건강하다고 하여 팥죽 대신 호박을 먹기도 했으며,

 

호박속의 칼륨은 체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므로 아기를 낳은 여자가 부기를 뺄 때 호박을 먹으면 좋다.

또한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당뇨환자에게 좋다.

 

호박은 식이섬유가 많고 같은 양의 밥에 비해 칼로리가 4분의 1 정도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호박 속에 들어 있는 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체로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맑게 한다.

늙은 호박씨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머리를 좋게 하는 레시틴, 필수아미노산도 많이 들어있다.

 

기침이 심할 때 호박씨를 구워서 꿀과 섞어 먹으며 좋다.

호박을 길게 깎아 가을볕에 말린 호박고지는 시루떡 혹은 호박전을 해 먹을 수 있으며

 

울릉도에서는 호박엿을, 황해도에서는 김치를 담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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