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반응형
SMALL
양배추는 한 끼 반찬을 만들어 먹기에는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보통 음식을 하고 나면 남게 된다.
절단된 양배추를 그대로 보관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무르거나 마르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한다.
남은 양배추를 나중에도 신선하게 먹으려면 아랫부분은 칼로 도려 내고 그 속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고
랩이나 비닐 팩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보관하면 일주일가량 비교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양배추의 바깥에 붙어 있는 잎을 떼서 양배추를 전체적으로 잘 감싸서 보관하면
수분이 마르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색깔이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그 위를 신문지로 한겹 더 싸서 냉장실에 보관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양배추는 겉모양만 보고 신선도를 측정하기 어려우므로 양배추를 반으로 자른 단면이 하얗고, 녹색 잎이 선명하며,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을 고르면 신선한 양배추를 골랐다고 할 수 있다.
양배추 잎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지만 줄기는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양배추 줄기에 영양가가 더 많으므로 버리지 말고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현명하다.
음식을 만들고 남은 당근이나 사과와 같은 과일과 함께 믹서에 갈면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은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토막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막상식) 팩에 포장된 생선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0) | 2023.01.26 |
---|---|
(토막상식) 김치를 덜 시게 할 수는 없을까? (0) | 2023.01.25 |
(토막상식) 김을 맛있게 굽는 방법은 무엇일까? (0) | 2023.01.23 |
(토막상식) 늙은 호박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0) | 2023.01.22 |
(토막상식) 먹고 남은 찬밥을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2) | 2023.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