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반응형
SMALL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서 이르면 봄부터 시어서 먹지 못하게 되는 수가 있다.
김치를 덜 시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 잎이나 도토리 잎을 약 10cm 두께로 김칫독 밑에 넣으면 된다.
밤 잎이나 도토리 잎은 알칼리성이므로 산성인 김치의 신맛과 만나 중성이 되어 김치가 덜 시게 된다.
신맛이 나는 김치는 조개껍데기를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정도만 넣어두면
김치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다.
또 김치 한 포기당 날달걀 2개 정도를 신김치 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난 뒤 꺼내면
신맛이 훨씬 덜하게 변한 김치를 먹을 수 있다.
728x90
반응형
LIST
'토막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막상식) 모든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할까? (0) | 2023.01.27 |
---|---|
(토막상식) 팩에 포장된 생선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0) | 2023.01.26 |
(토막상식) 양배추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0) | 2023.01.24 |
(토막상식) 김을 맛있게 굽는 방법은 무엇일까? (0) | 2023.01.23 |
(토막상식) 늙은 호박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0) | 2023.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