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상식) 초콜릿(초콜렛)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반응형

SMALL

초콜릿에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이 있다.

 

사람이 사랑에 빠졌을 때 뇌가 분비하는 화학 물질과 동일한 이 물질은 몸의 에너지 수위를 높이고

 

심장 박동을 올리며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버터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당분은 천연 보습 작용을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며,

 

초콜릿 속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초콜릿의 성분 가운데 하나인 데오브로민은 대뇌 피질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사고력을 올려주고,

 

강심작용, 이뇨작용, 근육 완화에 큰 효과가 있다.

그리고 초콜릿에 함유된 흑당, 타우린, 카테킨에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술을 마시기 전이나 술을 마신 후에 먹으면 좋다.

초콜릿에는 충치를 예방하는 카카오폴리페놀도 함유되어 있다.

 

불순물이 없는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이나 코코아차는 섬유질이 많아서 변비에 좋고,

 

속이 더부룩한 사람에게 좋다.

이처럼 의외로 초콜릿은 세상에 알려진 상식보다는 이로운 점이 많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