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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훈련으로 좋은 표정을 가질 수 있을까? 얼굴 표정에서 입꼬리가 처지면 화가 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처진 입꼬리를 올릴 수 있는 얼굴 운동을 통해 표정을 바꿀 수 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3분씩 입꼬리를 가볍게 올려 주고, 틈틈이 '후히후히', '쿠키쿠키' 라고 반복하여 소리 내 말하다 보면 어느 새 입꼬리가 예쁘게 올라가게 될 것이다. 거울을 자주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고, 마음에 드는 표정, 호감을 줄 수 있는 표정을 찾아 머릿속에 외워 두면 언제 어디서나 그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또한 표정이 좋은 사람의 얼굴 사진을 자주 보면서 그 이미지와 닮으려고 마음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표정도 그처럼 될 수 있다고 자주 자기암시를 하다 보면 어느 새 그 표정을 닮게 된다. 2022. 10. 20.
(토막상식) 사람의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은 무엇일까?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다. 성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한 마디로 사람은 살아가면서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가죽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벗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 정도 새로 살아입는다고 한다. 2022. 10. 19.
(토막상식) 스트레스와 기억력은 연관이 있을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학습 및 기억 신경생물학센터' 연구진은 쥐에게 물이 채워진 미로에서 헤엄쳐 빠져 나오는 훈련을 시킨 다음, 실험 30분 전 물에 약한 전기 충격을 가했다. 그러자 쥐는 훈련할 때 잘 빠져 나오던 미로를 전기 충격을 가한 다음에는 잘 빠져 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실험 2분 전과 4시간 전 똑같은 충격을 주었을 때는 아무 어려움 없이 미로를 통과했다.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은 지 30분 후 가장 많이 분비되는 물질로, 이것을 정상 쥐에 주입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은 쥐와 비슷하게 길을 해맸다. 이 실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의 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억의 회복을 방해 한다. .. 2022. 10. 18.
(토막상식) 배꼽은 상반신에 속할까? 아니면 하반신에 속할까? 배꼽은 탯줄을 끊은 자리에 생기는 것으로 탯줄과 정맥, 두 개의 줄이 꼬여 있다. 이것은 영양을 섭취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상반신에 섭취하는 기관이 있고 하반신에 배출하는 기관이 있으므로 두 가지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배꼽은 상반신과 하반신, 그 중간이라고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배꼽은 상반신도 하반신도 아닌 중간이라고 보면 된다.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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