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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상처에서 피가 멎지 않을 때 종이로 지혈할 수 있다는데, 사실일까? 상처에서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처럼 주변에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든 다음 상처에 바르면 금방 멎는다. 종이를 태운 재는 흡수력이 좋고, 재에 의해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시켜 주기 때문에 지혈에 좋다. 종이로 지혈하는 것만큼 효과가 좋은 방법은 상처가 난 부위에서 심장에 가까운 쪽을 고무줄로 묶고, 상처가 난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드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어느정도 지혈이 되었다 싶으면,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다. 2022. 11. 1.
(토막상식) 뜨거운 것에 데어서 물집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뜨거운 것에 데어 물집이 생겼을 때는 우선 흐르는 물에 물집이 생긴 피부를 갖다 대어 화기를 빼는것이 급선무다. 그리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물집이 난 곳에 발라 놓으면 빨리 낫는다. 산성화한 피부에 알칼리 성분인 감자를 발라 놓으면 물집이 빨리 낫는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이 행하는 것이 좋다. ※화상의 처치 화상을 치료하는데는 별다른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다. 최대목표 : 고통경감. 충격처치, 감염예방 - 다만 기본적인 처치법에 따라 충격과 감염의 기회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고 - 화상을 당한 후 하루 이틀 사이에 죽는 것은 충격에 의한 것이고 - 그후에 죽는 것은 주로 감염이 원인이다. - 화상당한 범위가 좁고 깊은 것보다 가벼우나 넓은 화상이 더욱 위험하다. ※화상 치료의 4 단계 방법 .. 2022. 10. 31.
(토막상식)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감기에 걸렸을 때 마늘을 석쇠에 구워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좋다. 냄새 때문에 걱정이라면 마늘을 먹고 난 뒤에 땅콩을 먹으면 입 안에서 마늘 냄새가 사라진다고 한다. 또는 마늘을 갈아 우유에 타 먹을 수도 있다. 마늘을 먹는 것은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 방법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몸의 상태가 저항력이 약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므로 신선한 채소, 과일, 생선, 해초류, 우유 등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한다. 2022. 10. 30.
(토막상식) 코감기에 걸렸을 때 막힌 코를 시원하게 할 수 있을까? 코감기에 걸리면 코로 숨쉬기가 곤란해져 답답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 때에는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 있으면 막힌 코가 뚫리게 된다. 또는 양파즙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뜨거운 유자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집에 쑥이 있다면 쑥을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동안 넣어두면 막힌 코가 금세 시원하게 뚫린다.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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