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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우유를 마시고 속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왜 그런 걸까? 우유를 마시면 속이 좋지 않아 배에서 계속 소리가 나거나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찬 우유를 마셔서 그럴 거라고 생각해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도대체 왜 우유를 먹으면 속이 좋지 않은 것일까? 우유의 젖당은 인체에서 잘 흡수가 되지 않는 성질을 갖고 있다. 젖당은 소장 점막에 있는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에 의해 포도당과 갈락토오스로 분해된다. 이것은 어린이가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지만, 어른이 될수록 락타아제의 비율이 적어지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인종에 따라 성인이 되어서도 락타아제가 적어지는 비율이 다른데, 백인에 비해 황인은 현저하게 적다. 어떤 통계에서는 서양인이 70%, 동양인이 30% 정도라고 한다. 2022. 11. 13.
(토막상식) 거칠어진 입술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을까?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 외출했을 때, 피로가 쌓였을 때, 영양상태가 좋지 못할 때는 여지없이 입술부터 거칠어지곤 한다. 이런 때는 보습제를 발라도 그 때뿐일 경우가 많고, 여자들은 거칠어진 입술에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여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 거칠어진 입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꿀을 바르는 것이다. 입술에 수시로 꿀을 발라 주면 거칠어진 입술이 곧 부드러워진다. 또 물을 자주 마셔서 몸이 전체적으로 건조해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는 립밤이나 보습제중 본인에게 맞는것을 구매해서 상습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다. 2022. 11. 12.
(토막상식) 입 냄새를 없앨 수는 없을까? 입 냄새가 나는 사람과는 대화하기가 힘들고 곁에 가는 것도 꺼려진다. 그런데 입 냄새가 나는 당사자는 자기한테 입 냄새가 난다는 것을 모르기 일쑤고 다른 사람들도 당사자가 민감하게 받아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좀처럼 알려 주지 못한다. 입 냄새는 대부분 위장, 호흡기 질환, 혐기성 세균에의해 난다. 위장,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우선 치료를 해야 입 냄새가 없어질 것이고, 혐기성 세균 때문에 입 냄새가 나는 경우는 혐기성 세균이 유산균에 약하므로 설탕물로 입 안을 행구어 유산균을 증식하는 것이 좋다. 혹시 본인이 만약 입 냄새가 난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것 보다 먼저 병원에 가서 제대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2022. 11. 11.
(토막상식)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식사를 하다가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면 이질감에 매우 불편하다. 이 때는 맨밥을 크게 한 숟가락 떠서 씹지 않고 삼키면 도움이 된다. 밥과 함께 생선 가시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도 가시가 목에 여전히 걸려 있다면 약간의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는 방법도 있다. 그 외에도 점성이 있는 음식과 같이 먹는 방법도 있다. 우유나 물에 적신 빵을 같이 삼키면 빵이 가시를 감싸서 위장으로 같이 내려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아직 불안하다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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