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369 (토막상식) 신경통에 딸기가 좋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일까? 딸기는 류머티즘에 좋은 메틸살리실레이트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경통에 좋은 과일이라는 것은 틀린 말이 아니다. 딸기는 과일 가운데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인데, 감귤 하나에 4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는 것에 비해 딸기 하나에는 8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성인에게 하루 필요한 비타민C 분량은 100mg 정도로, 딸기 두 개면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딸기에는 비타민A1,B1,B2, 니코탄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고, 식욕을 돋는 식용증진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에 아주 좋은 과일이다. 2022. 11. 25. (토막상식) 막힌 코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는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시 동안 끼우면 된다. 이렇게 하면 막혔던 코가 금세 뚫리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파의 흰뿌리를 얇게 썰어 콧등에 얹어 놓는 것이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면 호흡곤란에 이르는 등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방법들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다. 2022. 11. 24. (토막상식) 여름날, 더워서 잠이 오지 않을 때 잠드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더운 경우가 있다. 기온이 높아지면 체온도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더 덥게 느껴진다. 더워서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가벼운 운동으로 체온을 떨어뜨려 보는게 좋다.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시간이 지나면 평소보다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 잠들기 전 5~6시간 전에 운동을 해야 단잠을 잘 수 있으며, 잠을 잘 자려고 술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체온이 높아지기 때문에 더 더워질 뿐 아니라 잠도 깊이 자지 못한다. 2022. 11. 23. (토막상식) 코피가 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사람의 몸에 있는 피 가운데 3분의 1만 빠져 나가도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코는 충격을 받거나 피로하거나 심하게 콧물을 풀었을 때 피가 나는데, 코피가 날 때는 보통 많은 양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놀라서 피를 막아 보려고 고개를 뒤로 젖히거나 안정을 취하려고 눕는 등 무리하게 조치를 취하기도 한다. 코피가 날 때 머리를 뒤로 젖히고 코를 솜으로 막아 높으면 피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는 대신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런 행동은 피해야 한다. 코피가 날 때는 당황하지 말고 머리를 앞으로 숙인다음 코의 말랑말랑한 부분을 두 손가락으로 10분 정도 꽉 잡아 준다. 그리고 코 주변의 피를 닦아 낸 다음 콧구멍을 막지 말고 30분 정도 계속 코를 잡고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코를 풀.. 2022. 11. 2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