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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물과 기름은 어쨰서 섞이지 않는 걸까? 물 표면의 분자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는데, 이런 표면장력은 액체마다 다르다. 기름의 표면장력은 물보다 작기 때문에 둘을 한 군데에 같이 놓으면 물이 수축하면서 기름을 끌어당겨서 수면에 기름막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물과 기름을 한 그릇에 담으면 물 위로 기름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까닭은 물보다 기름의 밀도가 더 작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 것이다. 2022. 6. 3.
(토막상식) 오래 된 기름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 걸까? 기름은 그대로 배수구에 버리면 수질이 오염되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버려서는 안 된다. 기름을 버릴 때는 우유팩에 신문지 혹은 안 쓰는 천을 넣은 다음 기름을 부어서 신문지나 천에 스며들게 한 다음 입구를 막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외에 방법으로는 1.폐식용유 수거함에 버리기 (다만 아무곳에나 있지는 않다.) 2.폐기름을 이용한 재활용 비누 만들기 3.아기 기저귀나 펫 패드 이용하기 4.고체로 만들기 ( 밀가루나 분말가루 같은걸 넣으면 기름기가 잘 빠진다.) 같은 방법들이 있으니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걸 이용하는 것이 좋다. 2022. 6. 2.
(토막상식) 차를 따라 마시는 잔 이외에 그 잔을 받치는 접시는 왜 필요한 걸까? 옛날에 홍차의 나라 영국에서는 신사들뿐만 아니라 다과회를 즐기는 숙녀들도 차를 마실때는 잔에 들어 있는 차를 접시에 조금씩 따라 마셨다. 그 때문에 차를 따르는 잔 외에 따로 접시같은 식기가 필요했다. 그것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와서 지금과 같이 찻잔을 받치는 접시가 있는 디자인의 찻잔을 흔하게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2022. 5. 31.
(토막상식) 얼굴의 붓기를 빼는 방법에는 어떤것이 있을까? 보통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전날 라면을 먹고 잤을 때 부은 얼굴을 보게 되는데, 이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감자를 갈아서 눈썹 위에 붙여 놓는 것이다. 그리고 얼음 혹은 차가운 숟가락으로 마사지를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는 녹차 티백을 얼음물에 잠시 동안 담갔다가 얼굴에 약 3분 정도 얹어 놓으면 붓기가 빠르게 가라앉는다. 세안을 할 때 녹차 티백을 담근 물로 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 녹차의 타닌 성분이 근육과 피부를 조여 주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외에 얼굴의 붓기를 빼는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다. 1.머리의 위치를 높게 해주기 2.식단조절 3.운동 4.합곡혈 지압 5.호박물 마시기 이 외에도 자기만의 비법 같은것도 있으니 얼굴의 붓기를 빼는 방법은 조금 더 많을 것이다.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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