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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젖은 장갑과 양말이 잘 벗겨지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젖지 않은 상태의 장갑이나 양말은 사람의 피부에 대한 부착력이 작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만, 젖은 장갑이나 양말은 물의 표면장력 때문에 실이 빳빳해지고, 사람의 피부에 부착력이 큰 물 때문에 쉽게 벗겨지지 않게 된다. 손을 씻고 물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로 장갑을 낄 때 힘들게 껴지는 것도 손에 붙어 있는 물방울들이 장갑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2022. 6. 9.
(토막상식) 때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선글라스를 써야 하는 걸까? 야외에 나가 드라이브를 할 때는 넓은 시야를 확보해야 하고 눈이 편안해야 하므로 녹색 렌즈를 선택해야 한다. 녹색 렌즈는 눈을 덜 피로하게 하기 때문이다. 시내를 주행할 때는 교통신호등의 색깔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갈색 렌즈가 좋다. 신호등과 같은 색깔인 녹색, 적색, 렌즈는 피하는 것이 좋다. 흐린 날이나 야간에 운전을 해야 할 때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노란색 렌즈를 쓰는 것이 좋다. 등산을 할 때는 녹색 렌즈를 뺀 어떤 렌즈를 사용해도 좋다. 산에는 녹색 잎, 풀, 나무가 많기 때문에 녹색 렌즈를 쓰면 풀과 사물을 정확히 구별하기가 어려워 위험할 수 있고, 경관을 구경할 때도 녹색 렌즈보다는 다른 색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바다, 강, 수영장은 햇빛을 받아 빛이 강렬하므로 눈이 쉽.. 2022. 6. 8.
(토막상식) 골프 용어중 버기(bogey)랑 버디(birdie)는 무슨 뜻일까? 주자가 홀을 기준 타수보다 하나 더 많은 타로 완성 시키는 것을 버기리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라는 노래에서 유래되었다. 이 노래는 최소의 타수로 한 홀을 완성시켰던 어떤 골퍼와 밀접한 콜로널 버기라는 이름으로써 영국에서 인기있는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골퍼들은 '파(par)' 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했고 기준 타수보다 하나 많은 것을 '버기(bogey)' 라고 했다. 운 좋게 기준타보다 한 타를 덜 쳐서 홀을 완성시키면 '버디(birdie)' 라고 한다. 1900년대 초에 애틀랜타 시 컨트리 클럽에서 3번의 샷으로 4홀을 완성시킨 한 골퍼(애브너 스미스)가 "이것이 바로 버디 다!" 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그 당시 버드(bird)는 진귀함, 진품이라는 말의 속어였다. 이 외에도.. 2022. 6. 7.
(토막상식) 골프공의 모양은 왜 올록볼록할까? 골프공은 다른 공과 다르게 표면이 울퉁불퉁하다. 한 개의 골프공은 약 300~500개의 홈이 있고 각각 0.25mm의 깊이로 파여 있다. 이 울퉁불퉁하게 난 홈은, 이런 홈이 없는 공보다 더 멀리 날아가게 하고, 항력(유체에서 이동할 때 물질의 에너지를 잃게 만드는 힘)을 작게 만든다. 즉, 골프공이 공기를 가르고 날아가면서 항력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홈이 있는 공은 역회전을 하기도 하는데, 역회전을 통해 공은 공기의 압력을 덜 받게 되어 더 멀리 날아가게 된다. 같은 힘으로 홈이 난 공과 홈이 없는 공을 쳤을 때, 홈이 없는 공이 65m를 날아간다면 홈이 있는 공은 275m를 날아간다. 요약하자면 홈이 있는 공을 쳐야 공을 멀리 날릴 수 있기 때문에 골프공은 울퉁불퉁하게 생긴것이다.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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