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막상식275 (토막상식) 때와 장소에 알맞은 꽃 선물은 무엇일까? 병문안을 갈 때 방문객은 환자가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꽃을 선물하느 경우가 많다. 이 때 활짝 핀 꽃보다는 이제 갓 피기 시작하는 제철 꽃으로, 수명이 길고 향이 진하지 않으며,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색이나 근조용 꽃을 연상시키는 백합 또는 국화를 피하여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4, 13은 각각 죽은 사(死)자와, 불길한 숫자를 연상시키므로 꽃 수는 4개, 13개를 피해야 한다. 가정집 외에도 개업을 하는 집에 식물을 선물할 때는 난류나 관엽식물이 좋다. 난류, 관엽식물은 꽃이 필 때마다 또는 손질을 하면서 선물을 해 준 사람을 생각할 수 있고, 계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데는 생명력이 강하고 성장력이 좋은 이런 식물들이 좋다. 2021. 8. 21. (토막상식) 주류세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술과 담배는 많은 세금을 부과한다. 세금만 보자면 술을 마시는지 아니면 세금을 마시는지 모를 정도로 세금을 많이 부과한다. 그렇다는 주류세금은 어느정도 일까? 먼저 현재 우리나라에서 술에 부과되는 세금은 주세와 교육세, 부가가치세가 있다. 각각 저마다의 과세표준에 의해 세율이 결정된다. 주세 주세법상 분류되는 주류의 종류 중 주정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생산, 유통되는 모든 주류는 출고 가격에 일정 세율을 적용하는 종가세(從價稅)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종가세란 물품의 가격에 따라 세율을 정하는 조세를 말한다. 저렴한 술에는 낮은 세율을 적용하고, 고가의 술에는 높은 세금이 부가된다. 즉, 출고 가격이 높을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내는 것이다. 이때 과세표준은 제조 원가에 통상 이윤에 상당하는 금액이 포함된 .. 2021. 8. 20. (토막상식)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 vol.1 예전에 한 티비프로를 보면 정말 사람이 저렇게도 죽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도 안되게 죽는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세계에 이상하게 죽은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자. 제우시스(BC15) 그리스의 화가. 너무 신나게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엇다. 알렉산더 제왕(BC 356~323) 로마의 정치가였고 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자. 이틀간의 파티 이후 모기에 물려 고열로 죽었다.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BC 115~53) 로마의 정치가. 금덩어리가 녹아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숨이 막혀 죽었다. 클라리우스(BC 10~AD 54) 로마의 황제. 깃털이 목에 걸려 질식사했다. 알란 핑커튼(1817~1884) 탐정 사무소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다가 혀를 깨물어 죽었다. 아놀드 베네트(.. 2021. 8. 18. (토막상식) 나이에 따라 변하는 호칭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나라는 나이에 따라 부르는 호칭이 존재한다. 그럼 이러한 호칭은 과연 나이에 따라서 어떻게 변할까? 2~3세: (孩提)해제 어린아이 10세 안팎：沖年(충년) 15세：志學(지학). 학문에 뜻을 둘 나이(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弱冠(약관).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되는 나이 30세：而立(이립). 가정과 사회에 기반을 닦고 일어서는 나이 40세：不惑(불혹). 세상의 거짓됨에 미혹되지 않을 나이(마흔 살이 되어야 세상 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 50세：知天明(지천명). 타고난 운명을 아는 나이(쉰 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耳順(이순). 또는 六順(육순)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되는 나이(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 생각.. 2021. 8. 1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