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토막상식275 (토막상식) 콘택트렌즈는 눈에 해롭지 않을까? 눈이 좋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끼고 생활을 한다. 그렇다면 콘택트렌즈는 과연 눈에 해롭지 않을까? 콘택트렌즈를 5년 이상 낀 사람들 가운데는 콘택트렌즈로 인해 합병증을 경헙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표적인 증세로는 거대유두결막염이라는 증상으로, 이 것은 결막에 돌기와 염증이 생기고 눈곱이 많이 끼면서 충혈되고 통증을 느끼는 증세다. 각막 표면의 세포층이 손상되어 벗겨지는 각막미란, 각막 표면이 긁히고 그 자리에 염증이 생겼다가 구멍이 생기는 각막궤양도 흔한 합병증 가운데 하나이다. 렌즈는 각막에 직접 닿지 않고 눈물층 위에 표면장력으로 떠 있는데, 눈물이 마르면 각막과 렌즈가 달라붙어 이 때 렌즈를 빼면 각막 내피세포가 렌즈에 붙어나와 손상이 되고 만다. 이것이 반복되면 심각한 경우 실명.. 2021. 8. 17. (토막상식) 국보와 보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나라에는 수 많은 국보와 보물이 존재한다. 그럼 과연 국보와 보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1.국보 법령에 의해 국가적인 보물로 지정된 최상급 유물. 국보의 지정기준에 대한 세부사항으로는 ①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특히 역사적·학술적·예술적 가치가 큰 것, ②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제작연대가 오래되고 특히 그 시대에 대표적인 것, ③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제작의장이나 제작기술이 특히 우수하여 그 유례가 적은 것, ④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형태·품질·제재·용도가 현저히 특이한 것, ⑤ 보물에 해당하는 문화재 중 특히 저명한 인물과 관련이 깊거나 그가 제작한 것 등이다. 2.보물 유형문화재로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국보 다음으로 높은 문화재. 같은 유형문화재를 국보와 보물로 나눈 기준은 국보.. 2021. 8. 16. (토막상식) 엘리베이터를 지탱하는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지면 어떻게 되지? 라고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보지 않았을까싶다. 사실 걱정할 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문제이다. 엘리베이터 줄은 엘리베이터에 명기된 중량의 10배까지는 감당할 수 있다. 만약 엘리베이터에 '최대적재량300kg' 이라고 써 있다면 3,000kg까지는 버틸 수 있는 것이다. 엘리베이터 줄이 끊어지는 일은 웬만해선 없겠지만, 만약 끊어지더라도 엘리베이터가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엘리베이터가 떨어지지 않도록 브레이크 장치를 해 놓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브레이크 장치마저 고장 나서 떨어지게 되더라도 엘리베이터 아래에 있는 공기의 압력이 쿠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사고.. 2021. 8. 15. (토막상식) 식사를 하고 난 뒤에 피우는 담배는 정말 더 맛있을까? 흡연자라면 참을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식사를 한 뒤에 피는 담배라고 할 수 있겠다. 많은 애연가들이 식사를 하고 난 뒤에 피우는 담배가 더 맛있다고 말하곤 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그것은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담배에는 쓴맛, 단맛 등 여러 가지 맛의 성분들이 있다. 그 중에는 페리라르친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타액에 쉽게 용해된다. 식사를 하고 난 다음에는 입 안에 침이 많이 고이기 때문에 이 때 담배를 피우면 담배에 페리라르친이 대부분 용해된다. 특히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고 난 다음에는 혀의 표면에 기름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담배의 성분 가운데 쓴맛을 덜 느껴 단맛을 더욱 잘 느끼게 된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 피우는 담배가 맛있다는 말은 이처럼 타액과 담배의 페리라르친 등.. 2021. 8. 13. 이전 1 ··· 65 66 67 68 69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