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369 (토막상식) 양배추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양배추는 한 끼 반찬을 만들어 먹기에는 크기가 큰 편이기 때문에 보통 음식을 하고 나면 남게 된다. 절단된 양배추를 그대로 보관하면 갈색으로 변하면서 무르거나 마르기 때문에 잘 보관해야 한다. 남은 양배추를 나중에도 신선하게 먹으려면 아랫부분은 칼로 도려 내고 그 속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고 랩이나 비닐 팩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보관하면 일주일가량 비교적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양배추의 바깥에 붙어 있는 잎을 떼서 양배추를 전체적으로 잘 감싸서 보관하면 수분이 마르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색깔이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그 위를 신문지로 한겹 더 싸서 냉장실에 보관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양배추는 겉모양만 보고 신선도를 측정하기 어려우므로.. 2023. 1. 24. (토막상식) 김을 맛있게 굽는 방법은 무엇일까? 김에 기름을 바를 때 너무 많이 바르면 구우면서 쉽게 오그라들고, 너무 조금 바르면 불에 쉽게 타 버린다. 또 김을 구울 때 너무 센 불에서 구우면 김 고유의 맛과 향이 사라지고 만다. 기름을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히 바르고 나서 30분 정도 뒤에 약한 불에 골고루 구우면 고소한 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 장씩 구울 때는 김의 거친 면만 굽고, 두 장을 함께 구울 때는 매끈한 면을 가운데로 오게 하여 거친 면만 구워 주면 김 고유의 향이 날아가지 않는다. 2023. 1. 23. (토막상식) 늙은 호박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늙은 호박은 가을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영양가도 높지만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좋은 채소라고 할 수 있다. 호박은 박과 식물 중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으며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A, 비타민B, 칼륨 인 등이 들어 있다. 늙은 호박은 그 가운데서도 더욱 빛을 발하는 식물이다. 동짓날 호박을 삶아 먹으면 1년 내내 건강하다고 하여 팥죽 대신 호박을 먹기도 했으며, 호박속의 칼륨은 체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므로 아기를 낳은 여자가 부기를 뺄 때 호박을 먹으면 좋다. 또한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위장이 약한 사람이나 당뇨환자에게 좋다. 호박은 식이섬유가 많고 같은 양의 밥에 비해 칼로리가 4분의 1 정도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 2023. 1. 22. (토막상식) 먹고 남은 찬밥을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찬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기도 하지만 새로 한 밥의 가장자리에 얹어 뜸을 들이면 더욱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다. 또는 찬밥을 찔 때 찜통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깨끗한 행주로 밥을 싸서 넣고 찌면 행주로 싸지 않았을 때보다 더 맛있는 밥이 된다. 행주가 수분을 빨아들여 알맞게 쪄지기 때문이다. 찬밥이 많은데 며칠 동안 집을 비울 일이 생겼다면, 밥을 1회분씩 나누어 랩이나 냉동용 팩에 넣고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실에 넣어 두면 밥맛이 급격히 떨어지고, 오래 보관할 수도 없으므로 반드시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밥뿐 아니라 빵도 보관해야 할 때에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2023. 1. 21.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