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369 (토막상식) 세탁소에 맡긴 옷을 찾을 때 씌운 비닐은 어떻게 해야 할까? 세탁소에서 옷을 손질한 다음 씌운 비닐 커버는 바로 벗겨 내는 것이 좋다. 비닐 커버가 씌워진 채로 옷장에 넣어 두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옷이 상하기 때문이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 가운데 특히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은 증기가 완전히 빠져 나가기 전에 비닐을 씌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옷을 찾은 즉시 비닐을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어야 한다. 하지만 요즘엔 옷장보다 행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통풍에 대한 문제는 그렇게 많다고 볼 수는 없다. 그래도 기왕이면 옷이 잘 건조 되게끔 비닐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2023. 3. 13. (토막상식) 피부에 좋은 목욕법은 무엇일까? 목욕할 때 소금이나 소다를 반 컵 정도 물에 풀어서 욕조에 물을 채운 뒤에 몸을 담그면 피로가 쉽게 풀리고 피부가 매끄러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얼굴에 모공이 커서 기름기가 많아 보이거나 코에 블랙헤드가 많은 경우, 올리브오일을 바른 후 고운 소금을 가제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 없어진다. 그리고 냉온욕을 제대로 알고 목욕을 해야 피부에 더 좋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목욕은 5분 안에 하고, 보습은 3분안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목욕은 5분 정도로 빠르게 마치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오랫동안 목욕을 하면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서 피부가 더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 온도가 너무 높으면 모세혈관이 확장되어서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목욕물은 38ºC 내외의 .. 2023. 3. 12. (토막상식) 찌든 때를 없애는 방법은 무엇일까? 집안을 청소할 때 아무리 공을 들여도 깨끗이 닦이지 않는 부분 때문에 골치가 아픈 경우가 있다. 스티커를 뗀 자리, 천장에 붙은 먼지 등 닦는 데 애를 먹는 부분들이 있다. 스티커를 붙였다가 떼고 나면 그 자리에 자국이 남는데, 창문에 붙은 스티커는 금속 주걱을 이용해서 살살 벗긴 다음 끈적끈적한 부분을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헤어드라이어의 온풍으로 따뜻하게 한 다음 손톱으로 떼어 내면 잘 벗겨진다. 매니큐어 리무버가 없는 경우 식초를 써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천장에 붙은 먼지는 먼지떨이로도 쉽게 털어 낼 수 없다. 먼지가 덕지덕지 묻어 있기 때문에 잘 닦이지 않는 것이다. 이 때에는 나일론 스타킹을 모아서 뭉친 다음 막대 끝에 달고 닦아 내면 쉽.. 2023. 3. 11. (토막상식) 누렇게 된 빨래를 하얗게 되돌릴 수 없을까? 오래 된 티셔츠나 속옷은 삶아도 누런색이 남는다. 보통 표백제 대신 소금을 1~2스푼 정도 넣는 것이 좋다. 소금으로 빨래를 삶으면 누런색은 없어지고 하얗게 된다. 양복은 오래 되어도 번들거리지만 다림질을 잘못 해도 번들거린다. 번들거림을 없애려면 수건에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은 물을 묻혀 양복에 묻혀서 다림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누런 빨래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으니 찾아보면서 지금 당장 실행하기에 가장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3. 3. 10. 이전 1 2 3 4 5 6 7 ···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