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369 (토막상식) 껍질을 깐 감자는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음식을 하고 남은 감자를 껍질이 벗겨진 상태로 보관하면 쉽게 변색이 되고 금세 상한다. 냉장고에 넣어 두거나 물에 담가 두어도 마찬가지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그 속에 껍질을 깐 감자를 담가 보관하면 색도 잘 변색되지 않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2023. 3. 5. (토막상식) 조미료를 넣는 것도 순서가 있을까? 조미료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서대로 넣는데, 재료 속에 조미료가 배야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처음부터 설탕과 간장을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들어 재료가 단단하게 응고되고,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 된장처럼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향이 사라지므로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 이것은 맛술도 마찬가지다. 소금을 넣는 조림 요리를 할 때도 설탕을 먼저 넣은 다음에 소금을 넣어야 한다. 2023. 3. 4. (토막상식) 맥주와 탄산음료를 맛있게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맥주나 탄산음료는 김이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맥주와 탄산음료를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빠지지 않는다. 병마개를 잘못 열어서 넘치는 경우가 있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겅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이 없어도 맛이 없지만, 거품이 너무 많아도 맛이 없다. 여담으로 먹다 남은 맥주나 탄산음료를 보관할 때 뚜껑을 닫지 않고 숟가락을 입구에 넣어두면 탄산이 빠지지 않고 더 오래간다는 말도 있으니 한번쯤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23. 3. 3. (토막상식) 환경호르몬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의 증가를 막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녹차다. 여성호르몬 수용채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 와 '제니스타인' 을 각각 20억 분의 1g/mol 과 1천만 분의 1mol(1mol은 물 1L 당 1g이 함유된 양) 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 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 , '제니스타인' 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 분의 1mol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것은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였다. 2023. 3. 2. 이전 1 ··· 3 4 5 6 7 8 9 ···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