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상식) 손톱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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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 노란색을 띠면 결핵, 천식 등 폐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고,

 

손톱이 빨간색을 띠면 충혈성 심장질환, 하얗게 변하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다축적, 반은 정상이고 나머지 반은 하얗다면 신장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손톱에 하얀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는 손톱이 올라올때 살짝 다친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고,

가벼운 전염병을 앓으면 손톱에 가로로 갈라진 자국이 생기지만

 

곧 사라지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처럼 손톱의 모양이나 색깔로 간단하게 병을 진찰해 볼 수 있지만 

 

자가진단을 하더라도 꼭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