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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상식) 튀김을 하고 남은 밀가루를 재활용할 수 있을까? 튀김을 할 때 보통 밀가루, 빵가루 등을 한 군데 부어서 튀김옷을 입히기 쉽게 하는데, 튀김옷으로 쓰고 나서 남은 재료는 버리게 된다. 이 때 이 재료들을 잘 활용하면 간단하게 쿠키를 만들 수 있다. 남은 밀가루와 달걀을 잘 섞은 뒤, 우유를 부어 주고 얼음을 넣어 잘 갠 다음 남은 빵가루, 녹인 버터, 베이킹파우터를 조금씩 넣으며 질감이 되도록 반죽해 준다. 그리고 오븐 토스터에 호일을 깔고 반죽을 넓게 편 뒤 설탕을 뿌려 준다. 이것을 그대로 구운 뒤에 먹기 좋게 잘라서 식히면 맛있는 쿠키를 만들 수 있다. 2023. 1. 28.
(토막상식) 모든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할까? 음식이 상할까 봐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냉장고에 넣지 않은 상태에서 보관해야 맛이 좋은 음식도 있다. 우선 냉장고에 넣었을 때 맛이 떨어지는 것은 감자, 당근, 죽순, 두부 등이 있다. 냉장고에 넣으면 수분이 얼기 때문에 맛이 떨어지는 것이다. 달걀 역시 냉장고에 넣으면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상하기 쉽다. 마요네즈는 9도 이하에서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좋으며, 무는 투명하게 변한다. 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검게 변하고, 빵은 맛이 변하므로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통조림은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오랫동안 보관하기 좋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냉장실에 넣을 필요 없다. 2023. 1. 27.
(토막상식) 팩에 포장된 생선을 고를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팩에 포장된 생선을 고를 때는 살이 투명하고 탄력이 있으며 붉은 색을 띠는지 확인해야 신선한 생선을 고를 수 있다. 특히 팩 밑바닥에 생선에서 나온 물이 고여 있지 않는 것을 골라야 한다. 신선하지 않은 생선일수록 이렇게 물이 고이기 때문이다. 포장지에 표시되어 있는 날짜는 팩을 포장한 날짜를 표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것으로 신선도를 따져서는 안 된다. 포장되기 전에 생선이 얼마나 보관되고 있었는지는 모르기 때문이다. 생선은 잘못 구매하면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2023. 1. 26.
(토막상식) 김치를 덜 시게 할 수는 없을까?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서 이르면 봄부터 시어서 먹지 못하게 되는 수가 있다. 김치를 덜 시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 잎이나 도토리 잎을 약 10cm 두께로 김칫독 밑에 넣으면 된다. 밤 잎이나 도토리 잎은 알칼리성이므로 산성인 김치의 신맛과 만나 중성이 되어 김치가 덜 시게 된다. 신맛이 나는 김치는 조개껍데기를 깨끗이 씻어서 김치 속에 반나절 정도만 넣어두면 김치의 맛을 손상시키지 않고 신맛을 없앨 수 있다. 또 김치 한 포기당 날달걀 2개 정도를 신김치 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난 뒤 꺼내면 신맛이 훨씬 덜하게 변한 김치를 먹을 수 있다.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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