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어드바이저 끝 리턴제로의 잡다한 블로그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369

(토막상식) 당근을 보관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당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당근을 넣은 봉지에 구멍을 내야 한다. 깻잎 등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밀폐한 다음 냉장고에 보관해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육류나 어류는 상온에서 공기에 닿으면 변색하고 맛이 떨어지므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냉장고에 있는 기능대로만 제대로 수납하기만 해도 재료가 갖고 있는 맛을 충분히 살려서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2023. 2. 9.
(토막상식) 맥주의 거품은 어느 정도가 되어야 맛있을까?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7~8도로 이보다 더 차가우면 맛이 떨어진다. 이 때 맥주가 공기에 직접 닿아 산화하는 것을 막아 온도나 맛이 변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바로 맥주의 거품이다. 그러므로 맥주를 따를 때 컵의 5분의 1 정도는 거품이 있게 따라야 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맥주는 탄산가스가 포함되어 있는 탄산음료로서 거품 없이 맥주를 따르면 다량의 탄소가스가 위로 흘러들어가 다량의 거품을 발생시킨다. 이렇게 되면 속도 거북할 뿐 아니라 맥주의 맛도 없어진다. 김 빠진 맥주에 신선한 맥주를 부어도 신선한 맛이 나지 않고 오히려 신선한 맥주의 맛도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잔을 완전히 비우고 난 다음에 맥주를 따르는 것이 좋다. 맥주를 따를 때는 거품이 2cm 정도 되도록 따르는 것이 맥주 .. 2023. 2. 8.
(토막상식) 상한 우유를 재활용할 수 있을까?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 두 가지 성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유가 상하면 암모니아 등이 생겨나 알칼리성만 남는다. 일반적인 세제는 약알칼리성 혹은 중성으로, 알칼리성과 암모니아의 휘발성이 합쳐진 상한 우유로도 때를 닦을 수 있다. 우유에는 지방분도 있기 때문에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윤기 나게 닦을 수 있다. 그리고 다른것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유가 상했다면 재활용을 할 생각보다는 먼저 버릴 생각을 갖는것이 좋다. 2023. 2. 7.
(토막상식) 파리가 앉았던 음식을 먹어도 괜찮을까? 파리는 사람의 몸에 해로운 균을 옮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파리가 앉았던 음식을 먹지 않는다. 그러나 파리가 여러 마리 꼬인 것이 아니라 한 마리가 앉았던 직후는 음식을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파리는 살모넬라균을 옮기기 때문에 해로운 곤충이라고 알고 있지만 파리 한 마리가 갖고 있는 균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파리 천 마리가 모여야 살모넬라균이 발병의 원인이 되므로 안심해도 좋다고 한다. 물론 파리가 앉았던 음식이라 도저히 찝찝한 느낌을 버릴 수 없다면 굳이 음식을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 2023. 2. 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