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체 글369 (토막상식) 허리 통증을 가라앉히는 방법이 있을까? 자세가 좋지 않으면 허리 통증을 더 잘 느낀다. 또한 허리 근육이 약하면 조금만 무리해도 허리가 아프다. 병 때문에 허리가 아픈 것이 아니라면 간단히 자가 치료할 수 있다. 척추에는 뼈마디 사이의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가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을 누르는 것을 허리디스크라고 한다.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허리띠 매는 부위를 위로 들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 때는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 분리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두 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두 팔을 펴서 몸통을 들어올려 주면서 하체의 힘을 빼면 된다. 또는 책상이나 침대 난간을 어깨너비로 잡고 두 팔을 쭉 펴서 팔로 상체의 체중을 지지.. 2022. 12. 19. (토막상식) 기미를 예방할 수 있을까? 쌀뜨물로 세안을 하면 기미를 완화시킬 수 있고, 예방까지도 가능하다. 이 때 쌀을 처음 씻은 물에는 불순물이 많으므로 그냥 버리고 두 번째 씻은 물에 따뜻한 물을 섞어 아침 저녁 세안을 하면 피부에 매우 좋다.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이 마사지하고,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가볍게 쓰다듬는다. 이렇게 한 다음에 미지근한 물로 행궈 주면 된다. 화장을 했을 경우는 클랜징 제품으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쌀뜨물로 마지막 세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2022. 12. 18. (토막상식) 펑펑 울고 난 다음에는 왜 눈이 부을까? 울고 난 다음에 눈이 붓는 까닭에 대해 눈물이 눈꺼풀에 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울고 난 다음에 눈이 붓는 진짜 이유는 울면서 눈을 비비기 때문이다. 눈을 비비면 피하에 퍼져 있는 모세 혈관으로부터 조직액이 대량으로 흘러나오지만, 대개는 림프관에 흡수되거나 모세혈관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피부에 고이지 않는다. 하지만 벌레에 쏘이거나 어딘가에 긁혀서 살갗이 벗겨지면 조직액이 평상시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피하에 고여 부어오르게 된다. 울 때 눈을 비비면 이런 이유로 눈이 붓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눈꺼풀은 다른 피부에 비해 피부가 얇기 때문에 비볐을 때 조직액이 나오면 더 눈에 띄게 부어 보인다. 병에 의해 부종 등이 생겼을 때도 체액에 이상이 생기면 .. 2022. 12. 17. (토막상식) 수면 자세를 보면 몸의 컨디션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일까? 사람은 컨디션이 좋을 때 어떤 자세로 잠을 잘까? 우선 대(大)자로 자는 사람은 근육에 피로가 쌓여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몸을 휘저어서 뭉친 근육을 풀고 싶은 욕구가 자는 동안 이런 자세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몸을 웅크리고 옆으로 자는 사람은 위장이 약한 경우가 많고, 엎드려서 자는 사람은 허리가 불편해서 편안하게 하려는 욕구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엎드려서 자면 허리에 부담을 주므로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 컨디션이 좋은 사람은 얼굴이 천장을 향하고, 양 발은 어깨넓이로 벌린다고 한다. 그리고 양 손을 몸에 가볍게 붙인 자세로 잔다고 한다. 2022. 12. 16.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9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
